국내 정상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조윤환과 앙상블의 무대
해운대문화회관 개관 15주년 축하음악회 ‘The Best Classic Concert’ 포스터
[제이앤엠뉴스 = 이지호 기자]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3월 31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관 15주년 축하음악회 The Best Classic Concert (이하 T.B.C.C)를 무대에 올린다.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개관해 올해 15주년을 맞아 음악감독 홍지혜의 연출로 국내 최정상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조윤환과 KSH앙상블, 피아니스트 홍지혜, 전미리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 뮤지컬 듀엣 곡 등으로 현악 앙상블과 함께 하는 성악을 진가를 느낄 수 있는 T.B.C.C. 공연은 부산을 대표하는 테너 조윤환의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의 아리아 ‘페데리코의 탄식’으로 무대를 시작하며, 뮤지컬 팬텀의 디바 소프라노 김순영의 세비야의 이발사 아리아 ‘방금 들린 그대 음성’,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의 ‘시간에 기대어’ 등 3인의 성악가와 피아노, 앙상블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공연 안내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개요
-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일시: 2022년 3월 31일(목) 19시 30분
- 출연진: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조윤환, 피아노 홍지혜, 전미리, KSH앙상블, 음악감독 홍지혜
- 좌석 정보: VIP석 4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코로나19 관련 띄어 앉기 좌석제 운영)
- 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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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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