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이번주 막을 내린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아가씨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이앤엠뉴스=이지호 기자] 미리 공개되었던 예고에 따르면 자신의 마지막을 직감한 애나킴은 영국에게 단단을 부탁하며, 연실은 애나킴에게 끝까지 단단 곁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

단단과 영국이 함께해야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 수철은 두 사람 사이를 허락하고, 영국은 아이들과 함께 프러포즈 계획을 한다.
‘신사와 아가씨’가 어떤 해피엔딩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사와 아가씨’ 마지막회는 2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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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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