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지애가 12월 9일 (금) 저녁 7시 30분 홍대 플렉스라운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편안하고 담백하게 스며드는 목소리와 감성을 가진 가수 엄지애와  건반 윤석재, 기타 진수영, 베이스 김대건, 드럼 이정학으로 이루어진 밴드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룰 예정이다.

9020세대가 좋아하는 곡으로 채워지는 콘서트는 어쿠스틱과 포크를 중심으로  드라마OST,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엄지애 첫 번째 생일 콘서트 이후 두 번째 콘서트를 여는 가수 엄지애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무대에서 힘차고 밝은 에너지로 관객들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엄지애화이트콘서트' 는 인터파크와 현장에서 예매 할 수 있다.

가수 엄지애는 2010년 '변치 않아요 '로 데뷔하여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후 이후 'Only you', '옷깃을 여미고 ' '문득'으로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감정이 묻어나는 곡을 중심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2022년 엄지애 콘서트를 통하여 어쿠스틱 포크 가수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유튜브 엄지애TV 실시간 방송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KBS2Radio 해피FM ‘김혜영과 함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