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주연 sbs 새 드라마 '치얼업' 오는 3일 첫방송

2022.09.20 16:44:00

 

[제이앤엠뉴스]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이 오늘 3일 첫방송예정이다.

50년 전통의 연희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를 그리고,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PD와 ‘VIP’를 집필한 차해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에 대학 응원단을 소재로 한 파릇한 청춘물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극중 연희대학교 응원단 ‘테이아’ 단원 9인은. 응원 단장 배인혁(박정우 역)을 중심으로 부단장 장규리(태초희 역), 훈련부장 이정준(기운찬 역)과 2학년 한수아(한소윤 역) 그리고

신입 단원 한지현(도해이 역), 김현진(진선호 역), 이은샘(주선자 역), 김신비(임용일 역), 현우석(김민재 역)의 구성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SBS ‘치얼업’ 제작진은 “한지현에서 현우석까지 응원 단원 9인이 ‘테이아’에서 얻은 찬란하고 소중한 낭만이 그들 삶의 의미로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달라”며 “매 순간 절정으로 치달을 스펙터클한 응원과 짜릿한 전율의 무대가 무대 아래 관중은 물론 브라운관 너머 시청자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오는 10월 3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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