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오는 19일 첫방송

  • 등록 2022.12.01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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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엠뉴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가 오는 19일 첫방송 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고수, 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가 입소문을 불러온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시즌2이다.

 

시즌1에서 ‘어나더 클래스 콤비’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고수, 허준호가 ‘영혼 보는 콤비’로 돌아온다.


고수와 허준호는 극 중 쓸데없이 정의로운 생계형 사기꾼 김욱과 여전히 딸을 그리워하는 장판석으로 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로맨스를 뿜어낼 예정이다.

 

특히 망자들의 간절함이 닿은 듯 다시 영혼을 보게 된 두 사람은 영혼 마을 3공단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실종돼 억울하게 죽은 망자들을 찾아 나서고, 이들에 얽힌 사건들을 파헤치기 위해 온몸 불사한 활약을 펼치며 더 강력해진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뜻밖의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 김욱, 영혼 마을 3공단에서 딸의 발자취와 마주하게 된 장판석 등 각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다뤄지며 한층 풍성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앞서 이정은은 “‘미씽2’는 웜톤 드라마”라고 정의한 바, 가슴 따뜻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품고 돌아올 ‘미씽2’ 첫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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