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북구가 관내 아파트 입주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파트 공동체 활동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일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소통하는 이웃, 행복한 아파트 이야기”를 주제로 '2024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해 올 한 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지들과 그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 행사에 앞서 공모사업을 통해 완성한 미술, 공예 및 서예 등의 작품 전시가 함께 이뤄졌고, 공모사업의 활동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어 진행한 공동체 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돈암신일해피트리 ‘온가족 캠핑데이·사생대회 및 해피 프로그램’ ▲종암SK ‘즐거움으로 하나되는 종암SK 아파트’ ▲월곡래미안루나밸리 ‘공유와 소통, 나눔이 있는 월곡래미안루나밸리’ ▲꿈의숲아이파크 ‘참여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꿈숲아, 그 세 번째 어울림’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사랑과 즐거움이 넘치는 아파트 만들기’가 소개됐다. 성북구 공동주택심의회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래
제이앤엠뉴스 | 국토교통부는 12월 3일 오후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와 신규 택지 의정부 용현지구를 찾아 공급 계획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동근 의정부시장, 홍지선 남양주부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 등을 비롯하여,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양주 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약 1,269만m2(여의도 약 4.4배)규모로, GTX-B 노선과 9호선 역세권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중심으로 도시를 융·복합 개발* 중이다. 아울러, 주변 왕숙천 등 수변공간과 녹지도 풍부해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정부는'주택공급 활성화 방안(’23.9.26)','주택공급 확대방안(’24.8.8)'에 따라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 5만호 공급 확대와 사업 조기화를 모두 차질 없이 이행 중으로, 남양주 왕숙 지구에서는 올 12월 기존 6.7만호 대비 약 8천호를 추가 확보한 총 7.5만호 공급을 지구계획에 반영했다. 주택 분양도 ’25년 3.5천호를 시작으로 본격 개시한다. 이를 통해,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12월 3일~4일 이틀간 동구보건소 1층 로비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직접 만든 40여 종의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작품 전시회 기간 동안 치매 인지훈련을 체험하는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 작성 코너를 운영한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해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의 ‘가온누리’처럼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9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운영한 2024 하반기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청춘교실’을 참여자들의 큰 만족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거나 치매 고위험군을 제외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교실은 웃음치료, 음악치료, 원예수업, 치매예방체조 등 어르신들의 기억력 증진 및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강사를 통해 주 1, 2회에 걸쳐 한 시간씩 실버체조, 줌바댄스 등 꾸준한 운동을 지도해 신체 활력과 건강을 얻어 우울을 방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있는 요일에는 마음이 즐겁고 행복하다. 삶의 활력과 건강을 되찾은 것 같다”, “운동하면서 매우 만족했다.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손도 많이 움직이고, 특별한 경험들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예방교실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예방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
제이앤엠뉴스 | 영월군은 노후화된 한반도면 쌍용정수장을 정비하는 현대화 사업을 12월 2일 준공했다. 쌍용정수장은 30년 이상 운영한 노후 기계식 정수장으로, 환경부에서 실시한 '지방상수도 시설 노후도 실태평가 및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에서 시설의 전면 개보수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정수장 신설을 시작했다. 2020년 9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올해까지 국비 43억, 군비 53억 총 96억을 투입하였고 정수장에서 유해 물질, 병원성 미생물 등의 제거 효율을 높이고자 현대화 사업으로 침전지, 정배수지, 관리동 등을 신설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1일 천톤(Q=1,000㎥/일)의 정수 능력을 갖추게 되며, 정수처리와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처리 공정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수장 현대화 사업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원활히 공급할 예정이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정수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제이앤엠뉴스 | 지난 1일, 거제 라온체육공원 풋살장에서 열린 제1회 거제시풋살연맹회장배 전국 풋살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제시풋살연맹 창단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24개 팀, 350여 명의 풋살 선수들이 참가해 눈부신 기량을 펼치며 그라운드를 후끈 달궜다. 경기는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고, 풋살 팬들의 열정이 대회장을 가득 메웠다. 개회식에는 서일준 국회의원,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옥주원 문화관광국장,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옥주원 문화관광국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풋살 동호인들이 전국 각지에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라며, “풋살을 사랑하는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화합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결과, 경남 사천의 ‘삼천포 아우라FS’가 강호들을 차례로 꺾고 초대 우승팀에 오르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제이앤엠뉴스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2024년 12월 9일 오전 9시 엘타워 오르체홀에서‘재활로봇중개연구를 통한 로봇기술의 임상 연계 활성화’라는 주제로'2024 재활로봇 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이번 재활로봇 심포지엄은 재활로봇의 최신동향과 재활로봇중개연구 우수사례발표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개최됐으며,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의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은 임상 전문가(재활의학 전문의, 임상 치료사 등)와 기업, 대학교, 연구소, 병원 등이 협력하여 다양한 로봇기술을 재활 임상현장에 적용하는 중개 연구를 통해 재활로봇 활용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단은 재활로봇의 기술 개선부터 임상 연구까지 중개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국립재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기존의 기술 중심의 연구결과와 임상연구 간의 연계를 촉진하여 임상까지 완료된 재활로봇들의 연구결과가 치료재활 및 일상생활에 활용되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지난 11월 28일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에서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와 청소년,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상담복지 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제주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인 청소상담복지 사업 성과와 우수 청소년의 성장 이야기를 공유하고 우수청소년·지도자 시상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상담과 다양한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두려웠던 세상과 마주하며 일상으로 회복중인 고립·은둔 청소년 사례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밀고 도움을 준 솔리언또래상담자 사례, 그리고 빛나는 미래를 그리며 꿈을 키우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사례 발표가 큰 울림을 주는 가운데 지원 기반 강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문제
제이앤엠뉴스 |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장하은이 오는 12월 22일 SAC 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단독콘서트 ‘붕어빵 콘서트’를 연다. JTBC ‘슈퍼밴드 2’ 결승에 진출해 대중의 주목을 받은 장하은은 클래식 기타 연주자로, 국내외 무대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기타 무대와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장하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JTBC ‘슈퍼밴드 2’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주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무대뿐만 아니라 장르를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의 무대 또한 기대해볼 만하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르며 크리스마스에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공연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이번 무대로 클래식과 싱어송라이터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장하은은 2019년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홍이삭과 호흡을 맞춰 연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4 소프트웨어 주간'을 개최하여 인공지능 혁명 시대의 중심인 소프트웨어 관련 정책과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발전 방향을 전망해보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는 “인공지능 혁명 시대의 중심 소프트웨어!”를 표어로 ➊소통과 협력, ➋미래와 혁신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구성된 학술회의, 전시회, 시상식 등 총 13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주간은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인, 관계자들이 모여 관련 정책,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미래를 조망할 뿐 아니라 학생, 일반인 등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행사 첫날인 12월 2일에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이 소프트웨어 기술 가치를 기반으로 사업화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투자 관계망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투자유치설명회’가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