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에서 '님이여’로 예선전에서 진을 차지하고 가창력을 입증 받아 트로트가수로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윤태화가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25일 자작곡을 공개했다 윤태화는 할머니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고, 할머니 바람대로 가수가 되기 위해 백제 예술 대학 실용음악과에서 공부 한 후, 2009년 깜빡깜박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무명을 거치다가 미스트롯2에서 경연도중 어머니가 쓰러져 어머님을 향한 '님이여' 로 주목 받았다. 이후 어머니에 대한 극진한 보살핌으로 어머님이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헀다는 소식을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이번 자작곡 '안아봐요'는 윤태화의 어린시절을 회고한 작품이다. 철없던 시절 후회 남는 그 순간들로 돌아가서, 그리운 마음을 담아 그 시절을 달려가 안아본다는 시적 표현이다. 한덕용 편곡가는 "왈츠 리듬에 사극풍의 편곡과 멜로디로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스트링 편곡과 모둠북으로 점차 고조되는 감정과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특징을 가진 곡"이라고 설명했다. 윤태화는 그동안 자작곡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곡으로는 밥상이 시초격이다. 그리고 팬들에 사랑을 노래한 꿀단지, 벚꽃시기에 들을
[제이앤엠뉴스] 윤태화가 지난 14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윤태화 TV에서 앞으로 방송과 콘서트에서 보여주고자 살사댄스 무대 비하인드 영상과 아크로바틱 연습 과정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 속에서는 항상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하는 아티스트의 숙명과 함께 힘들고 낯선 부분에 대한 두려움을 윤태화 몸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콘텐츠는 피디 시점에서 관찰한 윤태화의 모습들이 담겨있는데, 단호한 살사 선생님 큐민의 리드를 잘 따라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귀엽기도 하고 선한 이미지로 그려지고 있다. 미스트롯2나 트로트 예능 같은 곳에서 그려지는 모습들과 다르게 윤태화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순수한 모습을 피디가 잘 그려내고 있으며 마지막에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 선보이는 카리스마 있는 윤태화의 모습을 보여주며 노력하는 모습이 있기에 멋진 무대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이렇게 트로트 가수 채널에서 유튜브가 활성화 되기 쉽지 않은데, 평소 아이디어가 많고 콘텐츠 제작에 열심히 참여하는 윤태화여서 가능하다라고 피디가 전했다. 또한, 윤태화 티비는 '복즙아가씨: 시장플렉스', 다이어트 컨텐츠, 브이로그, 잉간극장, 쉬는 날에 어머니를 찾아가 목욕탕에 같이가는 등 다양한 형식으
[제이앤엠뉴스] 청송군이 군내 청송정원에서 '청송정원 꽃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기 트로트 가수인 장민호를 비롯하여 전유진, 윤태화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이번 음악회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청송정원을 무대 삼아 개최된다. 특히 윤태화는 2009년 깜빡깜박으로 데뷔 그리고 무명을 거치다가 미스트롯2에서 경연도중 어머니가 쓰러져 어머님을 향한 '님이여' 로 주목 받았고, 어머니에 대한 극진한 보살핌으로 어머님이 기적적으로 의식회복했다. 윤태화가 이번달 추석 전에 자작곡을 발표한다고 한다. 이번 자작곡 '안아봐요'는 윤태화의 어린시절을 회고한 작품으로 철없던 시절로 돌아가, 그리운 마음을 담아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안아본다는 내용이다. "눈을 뜨며 사라지는… 그리운 사람 그래도 다시 눈을 감아요. 달려가 안아봐요. 오늘도 나는 이렇게 라도 당신을 안아봅니다"라는 가사 내용에서도 그런 주제가 묻어난다. 왈츠 리듬에 사극풍의 편곡과 멜로디로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스트링 편곡과 모둠북으로 점차 고조되는 감정과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특징을 가진 곡이라고 한덕용 편곡가가 말했다. 윤태화 자작곡은 꾸준히 발표되왔는데, 돌아
[제이앤엠뉴스] 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피아니스트 문용의 ‘연결공간: OCHANG GALLERY Live’ 라이브 앨범을 9월 13일(수)부터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앨범은 피아니스트 문용의 일곱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도슨트 콘서트를 통해 발표한 밀도 높은 8곡의 음원을 수록했다. ‘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 오창전시관 기획전과 함께한 일곱 번째 ‘연결공간’은 청주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됐다. ◇ ‘기묘하고 낯선 곳’ - 자연의 일부가 된 플라스틱 타이틀 곡 ‘기묘하고 낯선 곳’은 플라스틱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생태계를 연주한 곡으로, 신비한 분위기의 음향 효과를 연출해 친숙한 피아노 사운드와 실험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곡이다. 문용은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린 플라스틱의 모습을 장한나 작가님 작품에서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며 “플라스틱이 만들어 낸 생태계의 익숙하면서도 기묘하고 낯선 느낌을 묘사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 ‘종이 기둥’ - 숲의 인상 ‘종이 기둥’은 폐신문지를 활용한 이우재 작가의 조형물 ‘Pillars’에서 숲의 인상을 받아 묘사한 것으로, 새소리와 문용이 직접 제작한 박스 스네어 등 다양한 연
[제이앤엠뉴스]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2023년 제10회 스토리문학상 수상작가인 권진숙 시인이 첫 시집 ‘Rock 가수 21호’를 펴냈다고 12일 밝혔다. 간호학박사이자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권진숙 시인의 아호는 정운(精雲)으로 국군간호사관학교를 거쳐 간호장교로 국군수도병원에서 근무하다 대위로 전역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석사 졸업과 인하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간호학박사 졸업을 거쳐, 초등학교 교감으로 명예퇴직한 이력이 있다. 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을 수료해 2021년 ‘스토리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권진숙 시인은 이 시집의 ‘시인의 말’에서 “트루먼쇼가 끝났다 / 찍고 있던 카메라의 빨간 불이 켜졌다 // 나는 한층 가벼워진 삶의 무게를 안고 / 긴 풀이 넘실거리는 푸른 초원 위를 / 바람처럼 떠돌 것이다 // 나뭇가지에 걸릴 때까지…”라며 문학에 대한 시인의 노마드적인 인생관을 피력한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작품해설을 통해 “권진숙 시인의 시 세계는 자연이 가진 불굴의 도전정신을 스캔한다”고 말했다. 그는 “권진숙의 시에는 여러 가지 정신이 있다”며 “첫 번째로 나눔의 정신
[제이앤엠뉴스]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광화문에서 ‘서울뮤직위크 2023(Seoul Music Week 2023)’이 열렸다. 3일의 행사 기간 중 사운드퍼즐 (SOUNDPUZZLE)의 싱어송라이터 오헬렌은 9월 2일 밤 세종대왕상을 배경으로 하는 광화문 스테이지의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오헬렌은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녀는 지난해 서울뮤직위크에 참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동유럽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컬러즈 오브 오스트라바(Colours of Ostrava)’에 초청받았다. 그녀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목소리와 특유의 리듬감, 그리고 뛰어난 작곡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 한 번 더 서울뮤직위크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30분 동안 △413 △ Look at my Sweat △Don’t I know △Save It for the Rainy Day 같은 대표곡들을 해외 산업 전문가들 및 많은 관객에게 선보였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 사쿠라자홀의 류지 노다(Ryuji Noda) 감독은 “지난해 서울뮤직위크에서 그녀의 공연을 봤을 때, 나는 터치다운을 받은 것과 같은 강렬한 느낌을 받았었다”며 “일본의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제이앤엠뉴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서울뮤직위크 2023’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별히 올해에는 그 무대를 광화문 광장으로 옮기면서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축제이자 음악행사로 더욱 자리매김했다. 서울뮤직위크는 전 세계에서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유망한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뮤지션들의 국제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International Showcase Festival)이자 국제 콘퍼런스다. 그동안 악단광칠, 동양고주파(한국), 그루브앤드, 그레이 바이 실버, 더튠과 같은 뛰어난 뮤지션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했고, 각국을 대표하는 링컨센터(미국), 컬러즈 오브 오스트바라(체코), 로스킬데(덴마크), 비자포뮤직(모로코)과 같은 저명한 축제와 공연장에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을 주선했다. 올해에는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15명의 음악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국제 콘퍼런스와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그리고 한국 뮤지션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마련해 적극적인 국제 공연 시장 진출을 독려했다. 행사 종료 후 동유럽을 대표하는 축제인 컬러즈 오브 오스트라바(Colours of Ostrav)의 프로그래머인 필립 코슈찰레크(Fil
[제이앤엠뉴스] 스무번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 50여명이 출연해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속 유명 아리아와 중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 네 편의 오페라를 한꺼번에, 더 풍성해진 오페라 갈라콘서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성악가협회가 함께 콘서트를 주최하는 것은 올해로 3년째다. 지난해까지 공연이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들을 관객에게 선보인 공연이었다면, 올해 콘서트는 네 편의 오페라를 주제로 한 갈라콘서트라는 점에서 예년과 다르다. 오페라 전문 연출가 표현진이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는 ‘라 트라비아타’, ‘마술피리’, ‘카르멘’, ‘박쥐’ 등 관객들이 사랑하는 네 편의 오페라 속 주요 아리아들이 하차투랸 국제지휘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박준성의 지휘로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성악가협회에 소속된 성악가 50여명이 선보일 환상적인 앙상블이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스물두 명의 소프라노, 여덟 명의 메조소프라노, 열세 명의 테너, 일곱 명의 바리톤, 한 명의 베이
[제이앤엠뉴스] 트로트 가수 김지현이 신곡 ‘119’를 발표한다. 김지현은 떠오르는 히트곡 메이커 프로듀서 연규성(가수, 작곡가)과 함께한 신곡 ‘119’는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31일 전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 된다. 119 는 김지현이 그동안 해왔던 전통 트롯과는 다른 강렬한 비트와 락적인 성향이 가미된 세미 트롯 형태의 곡이다. 119를 만들고 오랜 시간 맞는 가수를 기다렸다는 프로듀서 연규성은 이번 앨범 발표를 통해 김지현의 새로운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섹시, 귀여움, 강렬함 등 다양한 느낌을 담고 있으면서도 '삐뽀 삐뽀 삐뽀 이 내 가슴에 119를 불러주세요' 라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가사와 멜로디는 많은 이들의 머리속에 119를 강력히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프로듀싱을 맡은 연규성은 이찬원 '나와함께 가시렵니까', '좋아 좋아', 김희재 '당신만이' 신용재&루나 '그대라서' 등을 작곡한 슈퍼스타K TOP10에 오른 실력파 가수 겸 작곡가이다. 김지현은 2022 대한민국 한류대상 문화 시상식에서 트로트 부분 대상을 수상, 현재는 K_TROTARTIST로 활약하며 수천 번의 무대 경험이 있는 준비된
가수 한알린이 지난 11일 새 싱글앨범 하지 못했던, 할 수 없었던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정통 발라드로 잔잔한 한알린만의 감성으로 돌아왔다. 곡의 전체 프로듀싱을 한알린이 직접 하였고, 이제까지 한알린이 보여주었던 한알린만의 정체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알린의 '하지 못했던, 할 수 없었던'은 전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