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로 만들어진 혼성 그룹 RPJ, 본격적인 음악 활동 시작 [제이앤엠뉴스] RPJ ENTERTAINMENT는 소속 1호 프로젝트 그룹 RPJ(라피, 파티, 스웩J)가 8월 26일 정오에 첫 디지털 싱글 ‘멋진삼총사’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RPJ 멤버들은 모두 면 요리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로 ‘라피’는 라면과 행복, ‘파티’는 파스타와 귀여움, ‘스웩J’는 짜장면과 인싸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 RPJ ENTERTAINMENT 담당자는 “라피, 파티, 스웩J는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면 요리를 정체성으로 삼아 친근함을 더했고, 마니아층을 위해 각각의 캐릭터에 성격을 부여했다”며 “첫 번째 싱글 멋진삼총사는 맛있는 음식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특별한 아이들의 시선을 신나게 표현한 댄스 훅 송”이라고 설명했다. RPJ는 아이들만의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캐릭터로, 앞으로 솔로 활동에서는 힙합·트로트·댄스·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것이며 음악 외에도 연기, 광고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담당자는 “RPJ ENTERTAINMENT는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 전문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로 음악, 방송, 연기, 메타버
서울뮤직위크2022, 국내·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향연…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의 장 마련 [제이앤엠뉴스]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인 ‘서울뮤직위크 2022(Seoul Music Week 2022)’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많은 한국 단체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주선하고 지원해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년간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해외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직접 초청하는 대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해외 공연 시장에 다시 한국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올해에는 국내 15단체, 해외 10단체가 3일 동안 총 25차례의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공연 시장 진출 활성화 및 네크워크 확장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올해 행사를 위해 총 23명의 전 세계의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미국 링
인천수봉문화회관 “모두 수봉공원 별마루 정상 광장으로 모여라, 8월의 마지막 더위를 날리자” 8월 27일 오후 4시, 남녀노소 누구나 모두 즐기는 버스킹 공연 함께 뛰어노는 댄스컬 스쿨아티스트 비보잉 공연이 수봉공원에서 [제이앤엠뉴스] 인천광역시가 인천예총에 위탁해 운영하는 인천수봉문화회관은 모든 시민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봉 IN 기획공연’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의 마지막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하고 재미있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2 ‘수봉 IN 기획공연’은 총 11회로 구성됐으며, 시리즈의 마지막을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한다. ‘댄스컬 스쿨 아티스트’ 공연을 버스킹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8월의 마지막과 함께 더위를 날릴 수 있게 하고자 함이다. ‘댄스컬 스쿨 아티스트’ 공연은 OSMU*라는 마케팅 전략을 공연에 접목해 하나의 주제를 무용·비보잉·뮤지컬·비트박스·체험 등의 여러 장르로 보여 줄 수 있도록 구성된 알찬 공연이다. * OSMU : one source multi-use (하나의 자원을 토대로 다양한 사용처를 개발해내는 것)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제이앤엠뉴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뮤지컬 전용 극장 블루스퀘어에 조성한 ‘신한pLay 뮤지컬 라운지’(이하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 받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가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는 데에 이번 수상의 의의가 있다.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는 공연 전 관람객들이 대기하던 40㎡ 남짓의 휴게 공간을 본 공연 전에 연주되는 도입곡인 ‘서곡’이라는 콘셉트 아래 색다른 예술적 경험의 장소로 5월 오픈한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이다. 신한카드와 블루스퀘어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공간 전체에 과감하게 적용했으며,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바이록(Viroc) 소재와 벨벳 커튼, 카펫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서곡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관람객들은 라운지 중앙의 ‘슈퍼 미러 오브제’에 비치는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무대 위 주인공이 된
40년 외길 휠체어 인생의 승리 [제이앤엠뉴스]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8월 19일에 발표된 전라북도 지정 무형문화재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자수공예가 이정희(56세) 씨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정희 자수장은 3세 때 소아마비로 인한 지체장애로 집안에서만 지냈는데 손재주가 있어 뜨개질, 바느질, 퀼트공예, 그림 등 손으로 하는 것은 다 잘 했다. 그러다 17세 때 무작정 서울로 와서 중요무형문화재 한상수 선생이 운영하는 전수관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궁중자수를 처음 보고 품격 높은 아름다움에 매료돼 궁중자수를 배우게 됐다. 2년 동안 배운 자수를 익히기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자수를 놓았지만 아무리 수가 아름다워도 공식적인 경력이 없는 그는 기술자일 뿐 장인이 아니었다. 그래서 공모전에 응모를 했는데 번번이 실패하다 1996년 전북 전통공예작품 공모전에서 특선을 하며 인정을 받았고, 제13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 ‘화관’이 청와대에 기증되는 영예까지 안았다. 그 후 그는 필요한 자격증을 한 가지씩 확보하며 황실명장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2004년부터 전시회를 진행하고 나사렛대학교 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에게 한국자수를 가르쳤다
시공을 초월하는 초현실적 생명력의 비밀에 주목 [제이앤엠뉴스] 이효연 작가 개인전 ‘8월의 크리스마스’가 신사동 갤러리A에서 8월 19일 저녁 오프닝을 시작으로 20일부터 9월 4일 일요일까지 열린다. 전시 기간 운영 시간은 오후 2시~7시이며 월, 화요일은 휴관이다.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새롭게 해석해 내 전시 가운데 함께 펼침으로써 관객들이 미술을 깊이 감상하고 이해하게 만들어 미술 입문자들부터 시작해 미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갤러리A와 중견 작가 이효연의 작품 세계가 만났다. 30여점의 작품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는 특유의 다정하고 깊이 따뜻한 그림으로 사랑받아 온 이효연 작가의 작품에서 뿜어져 나오는 생명력과 사랑의 비밀에 속속들이 주목한다. 이 전시는 감상자가 한 예술가의 정신적 구조가 시각적 아름다움으로 표현되는 과정을 몸과 머리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촉감과 냄새, 소리를 포함한 갖은 감각과 태고부터의 시간과 우주까지의 공간을 모두 아우르며 조화를 길어 올리는 이효연의 생명 가득한 화면들을 가장 여실히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이효연은 이후 스웨덴 왕립미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베를린, 상
[제이앤엠뉴스] 기타리스트 김지호가 지난 10일 두번째 싱글앨범 M.A.E.S.T.R.O를 발매하였다. ‘김지호 (Jiho Kim)’ SINGLE ALBUM 핑거 기타리스트 김지호의 첫 번째 싱글앨범 ‘WILD CARD’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온 신곡 ‘M.A.E.S.T.R.O’ 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김지호의 ‘M.A.E.S.T.R.O’ 곡은 화려한 핑거스타일 테크닉과 ‘Spread’ 한 느낌의 팝적인 비트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진 뉴에이지 장르로, 트로피컬 한 느낌의 빠른 연주와 함께 덧붙여진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내가 나에게 들려주는 꿈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 핑거 기타리스트 김지호로서 달려온 지난날들의 경험을 발판 삼아 꿈을 향해 달려가고픈 ‘희망’을 이야기하듯 풀어내,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핑거 기타리스트 김지호의 정체성을 표현해낸 곡이다. ‘위대한 음악가’를 뜻하는 마에스트로(Maestro). 그 타이틀은 핑거 기타리스트 김지호가 이루고픈 꿈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그가 지향하는 ‘위대한 음악가’로 성장하기 위한 자질을 의미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의 믹싱&마스터링은 김지호의 첫 번째
[제이앤엠뉴스] 국내 최대 음악 실연자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주최하고,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조병섭)가 후원하는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가 9월 24일 두원공대 아트텍 캠퍼스(파주) 레이첼 홀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는 미래의 대중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꿈을 격려하기 위해 음실련과 두원공대가 산학협력의 하나로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이에 앞서 7월 6일 음실련은 두원공대와 실용음악분야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음실련 김원용 회장, 두원공대 박정규 부총장, 임형순 학부장, 최태완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음실련 김원용 회장은 “우리나라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두원공대와 산학협력을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추후 음악산업 분야 취업에도 연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원공대는 기존의 실용음악과를 실용음악학부로 개편해 2023학년도부터는 실용음악전공과 K-POP 전공으로 확대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향후 음실련과 두원공대와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며, 2022 실용음악 경연대회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컴퍼니 연결, 빼앗긴 나라 위해 이름도 빛도 없이 살다 간 독립운동가 넋을 기리기 위해 작품 제작 매 순간 선택의 갈림길에서 인간적 고민 이어간 독립운동가들, 그들이 독립운동가로만 비춰지지 않도록 작품에 임해 [ 제이앤엠뉴스] 컴퍼니 연결은 8월 25일 대학로 민송아트홀 1관에서 연극 ‘걸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연극 ‘걸음’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항일 무장 투쟁 등 여러 독립운동의 형태를 작품에 녹여 인물들을 재창조했다. 그 과정에서 혹여 그들의 삶에 누가 되거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역사 왜곡이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경계하며 작품 제작에 임했다. 특히 극은 대한민국을 자유로 이끈 인물들이 ‘독립운동가’라는 수식어에 한정되지 않고, 그들도 항쟁하는 매 순간에 죽음이라는 두려움과 수많은 선택 앞에 놓였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대의를 위해 투쟁하는 인간이 오롯한 개인의 공포와 마주할 때 드러나는 내적 갈등과 감정을 관객에게 전달함으로써, 그들도 한 시대를 살아갔던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음을 기억하고자 한다. 이번 ‘제3회 29아나 관람전’을 주최하는 29아나 관람전 운영위원회는 20세부터 90세까지 공연 예술을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을 만드
[제이앤엠뉴스]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7월 28일(목)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미니 오페라 콘서트 ‘세빌리아 이발사’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 세빌리아 이발사는 오페라부파(희가극)의 대가 로시니가 쓴 39개의 작품 중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다. 28일 무대에 올리는 세빌리아 이발사는 성악가들과 뮤지컬 배우와 주요 아리아와 장면을 연출한다. 배우의 해설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장면을 보다 재밌고 오페라에 입문하기 쉬운 캐주얼하게 연출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미니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를 만들었다. 피가로역을 맡은 바리톤 정승화가 연출과 함께 출연하며, 부산·경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성악가들과 함께 세빌리아 이발사 무대를 채운다. 로지나역에는 소프라노 이주민, 바르톨로역은 바리톤 한정현, 알마비바 백작역은 테너 홍지형, 바질리오역은 베이스 박상진, 해설에는 뮤지컬 배우 선승일, 피아니스트 민종호, 음악코치 최승희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세빌리아 이발사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전석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해운대문화회관 유료 회원의 경우 50% 할인가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