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 수준의 공간 음향 기술로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 선사 멜론 안드로이드&iOS 최신버전 앱에서, 기존 스트리밍 이용권으로 모두 이용 가능 해당 음원은 ‘Dolby Atmos’ 마크 표시, 전용관과 멜론 DJ 통해 플레이리스트 공개 [제이앤엠뉴스] 첨단 음향 기술을 대표하는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No.1 뮤직플랫폼 멜론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자사의 돌비 애트모스 뮤직(Dolby Atmos Music)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 뮤직은 다차원의 음악적 파노라마를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통해 마치 음악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혁신적인 공간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 기존에 좌우 채널에서만 나오던 사운드의 한계를 넘어 공간을 유영하는 악기의 선율과 가수의 미세한 호흡 및 풍부한 멜로디의 파동까지 각각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배치해 앞뒤 및 좌우, 머리 위까지 모든 방향에서 자유롭게 구현한다. 이를 통해 그 어떤 기술보다 음악을 선명하고 깊이 있게 전달해 청취자에게 완벽한 몰입과 특별한 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성악가 고우림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제이앤엠뉴스] 25일 김연아는 오는 10월에 서울 모처에서 성악가 고우림과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김연아의 예비 배우자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베이스 성악가이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다. 고우림은 2017년 크로스오버 오디션 프로그램인 팬텀싱어 시즌2에 참가해 포레스텔라팀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현재 그룹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됬고, 이후 지금까지 교제를 이어온 끝에 결혼을 올리게 됐다. 김연아와 고우림 양측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한다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장소를 알리지 않은 상태로 미디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전드 뮤지션들 참여 [제이앤엠뉴스] 긴 공백을 깨고 새 앨범 ‘RETURN’을 발표한 시나위 출신 록 보컬리스트 손성훈이 8월 21일 오후 5시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레전드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콘서트 ‘Born to be a ROCK STAR’를 개최한다. 시나위 5집 보컬 출신으로 이병헌 주연 KBS 미니시리즈 ‘폴리스’의 주제곡 ‘내가 선택한 길’과 ‘고백’, ‘천년의 사랑’ 등을 히트시킨 손성훈은 이번 콘서트에서 과거 히트곡은 물론 1집~5집 수록곡 가운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엄선해 레퍼토리를 만들었다. 또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소화가 가능하기에 외국곡, 국내 가요들도 리메이크해 선보일 예정이다. 손성훈은 20대 초반 일본에서 앨범을 내고 수많은 라이브 무대에 올랐으며 시나위 시절, 솔로 가수 시절에도 풍부한 라이브 경험을 쌓았다. 손성훈은 이번 콘서트를 ‘제2의 데뷔 무대’로 여기고 무대에서 모든 에너지를 남김없이 쏟아내겠다는 생각이다. 손성훈은 이번 콘서트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손성훈’ 밴드와 함께 무대에 선다. 밴드는 △기타 임에녹 △베이스 김영진 △드럼 장혁 △건반 박만희, 이길호로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멤버를 구
광고 촬영 등을 통한 본격 행보 진성 내세운 신제품 ‘진성2막’ 출시에도 주목 [제이앤엠뉴스] 트로트 가수 진성이 포천이동막걸리 모델로 발탁됐다. 진성은 이동막걸리 제품 라인업의 각종 이미지 광고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신제품 화보와 CF 광고를 촬영하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성을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도 8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품명은 ‘진성2막’으로 확정됐다. 진성의 이름에 이동막걸리에서 가져온 두 글자를 더해 막걸리계의 새로운 2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진성이 오랜 무명을 딛고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등의 명곡으로 차트 역주행을 이뤄내며 트로트계 최정상급 가수로 인생 2막을 연 입지전적 인물이라는 점은 이번 신제품의 주요 모티브 중 하나다. 진성2막에는 지리산 산수유에서 찾은 우리 효모와 국산 곡물이 사용될 예정이다. 65년간 다져온 포천이동막걸리 레시피와 새로운 효모의 만남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또 묵직한 풍미의 오곡막걸리와 청량한 피니시가 돋보이는 생막걸리 두 가지 제품 라인으로 막걸리 큐레이터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천이동막걸리 제조사 이동주조1957은 방송가와 무대 활동으로
서울문화재단, 공연 메카 대학로에 대학로극장 쿼드(7월)·서울연극센터(11월)·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11월) 연이어 개관 ‘서울비전 2030’과 궤를 맞춘 문화예술 3대 전략 적극 펼쳐 대학로극장 쿼드, 연극·무용·음악·전통·다원 등 다양한 공연 선보여 7월 21일(목)부터 6주간, 11개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 여는 개관 페스티벌 ‘약자와의 동행’으로 객석의 5%를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나눔 실천 [제이앤엠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예술가는 다시 뛰고, 시민은 다시 찾는 대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문화예술 3대 전략을 발표한다. 이의 하나로 연극·무용·음악·전통 등 다양한 공연예술의 창·제작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이어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공연장으로 유통하는 공공극장 ‘대학로극장 쿼드(QUAD)’를 개관한다. 또 하반기까지 연극 중심의 정보 센터이자 허브 역할을 해온 서울연극센터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가 연이어 문을 연다. 종로구에 있는 ‘대학로’는 30년 이상 연극, 소형 뮤지컬 등 한국 공연예술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지나친 상업화로 젠트리피케이
[제이앤엠뉴스] ‘피에타’, ‘수탉’ 등 시의성 있는 연극을 지속해서 공연한 극단 약속의연극레퍼토리(대표 허혜정)가 공연 백스테이지 소재를 다룬 신작 ‘갈매기 비밀 리허설’을 공연한다. 연극 갈매기 비밀 리허설은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인 ‘갈매기’의 연습이 한창인 연습실을 배경으로 한다. 공연이 임박한 가운데 극중 니나의 심리 분석으로 두고 예민하면서도 첨예하게 대립하는 연출가와 배우가 나누는 미학적, 충동적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은 치열한 창작의 현장과 고립된 욕망을 탐험한다. 아트워커스페이스 멀티 디렉터이자 뮤지컬 ‘슈퍼클로젯’의 실제 연출로 활동하고 있는 전창훈이 예술의 열정과 욕망에 사로잡힌 연출가를 연기한다. 배우 역할에는 뮤지컬 ‘여리고의 봄’,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 출연한 박지아와 연극 ‘트기’, 드라마 ‘시맨틱 에러’로 얼굴을 알린 송지오가 출연한다. 공연 연출을 맡은 이대현(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교수)는 “시대를 관통하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갈매기와 작품 속 베일에 가려진 니나의 심리와 행동을 추적하는 방식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극 갈매기 비밀 리허설은 7월 20일부터 7
디아트원 주최, 한다우리 예술기획 주관으로 진행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부터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까지 무대 위의 별들이 여는 한여름밤의 꿈 같은 무대 [제이앤엠뉴스] 주관사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한여름밤 클래식 음악으로 하늘을 수놓을 아름다운 음악회를 8월 9일(화) 저녁 7시 30분 롯데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임주희, 카운터 테너 최성훈, 지휘자 정인혁과 디아트원이 그려내는 한여름밤의 꿈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 △모차르트 미트리다테의 ‘여기 오세요’ △비발디 일 지우스티노의 ‘눈물의 비’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헨델 리날도의 ‘이제 축제의 나팔소리가’ △에디트피아프 사랑의 찬가 △모차르트 심포니 35번 D장조의 ‘하프너 K.385’가 연주된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임주희는 열 살에 러시아 ‘백야의 별’ 페스티벌에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협연(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으로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2022년 하반기에는 링컨센터와 카네키홀에서의 데뷔 무대를 앞두고 월간 노블레스 선정 7대 라이징스타 및
힙합 색깔 덜어내고 음악적 다양성 보여줄 기회… 출연 결심 빅나티 “지금의 젊음을 음악으로 표현, 시청자 공감 얻도록 노력할 예정” [제이앤엠뉴스] Z세대 음원 강자 빅나티가 프로듀서로 KBS 예능 프로그램에 데뷔 첫 고정 출연을 한다. 빅나티는 30일(토) KBS 2TV에서 방영되는 프로듀서 배틀 ‘Listen-Up (이하 리슨업)’에 프로듀서로 참가한다. 경쟁에 몰입하기보다 힙합을 탈피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 8’ 참가자로 2019년 대중에 첫 선을 보인 빅나티는 데뷔 후 인상적인 행보를 거쳐왔다. 빅나티는 데뷔 초부터 빈지노, 박재범, 기리보이 등 국내 대표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힙합씬의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특히 최근 발매한 EP ‘낭만’의 수록곡 ‘정이라고 하자(Feat. 10cm)’와 ‘낭만교향곡(Feat. 창모, 박재범)’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신흥 음원 강자로 올라섰다. 빅나티는 힙합 아티스트로 알려졌지만, 리슨업을 통해 힙합의 색깔을 덜어내고자 한다. 빅나티는 “힙합은 정말 좋아하지만, 힙합의 라이프스타일은 내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거리가 있다. 그래서 이번 EP에서도 힙합에서 벗어나 다
20여년간 “엠씨더맥스”의 드러머로 활동해온 드러머 “전민혁”의 새로운 도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 [제이앤엠뉴스] 데뷔 이래 최초로 드러머가 아닌 “싱어송라이터”로서 작사, 작곡, 연주, 노래까지 전민혁만의 감성을 담은 레트로풍의 감성 발라드 2곡을 선보인다. “아직까지” 너를 잊지 못해,“걷다보면” 네가 생각이 나, 엠씨더맥스 전민혁은 가슴속에 누구나 품고 있는 그리움, 외로움, 후회, 아쉬움, 망설임, 기다림, 더 이상 없는것, 돌아오지 않는것.. 이러한 복합적인 감정들이 가슴속에서 소용돌이칠 때 정의 내릴 수 있는 해답은 과연 무엇일까 에 관한 생각과 함께 기억도 잊혀질 만한 시간이 흐를 때 갖게 되는 어떠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곡에 담았다. 타이틀곡 “아직까지”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함께했던 추억의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후회와 아쉬움으로 사무치는 그리움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레트로풍의 감성 발라드로 애절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구슬프게 다가오며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후회와 미련이 담긴 아쉬운 사랑의 감정이 서정적으로 표현된 두번째 곡 “걷다보면”은 생각이 많아질 때면 걷게되고 걷다보면 그리운 시간들을 추억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부터 인터뷰까지… 신곡 ‘방화(Arson)’의 비하인드 스토리 엿볼 수 있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통해 전 세계 창의적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 지속 조명 [제이앤엠뉴스] 인스타그램이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방화 (Arson)’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instagram)을 통해 공개했다. 앞서 제이홉은 15일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매했다. 지금까지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제이홉의 고민과 열정을 담은 앨범이다. 그중 더블 타이틀곡 ‘방화(Arson)’는 상자 밖으로 나와 세상과 부딪히며, 선택의 갈림길에 선 제이홉의 고뇌를 표현했다. 인스타그램에 독점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방화(Arson)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압축적으로 담겼다. 곡명 방화(Arson)에 걸맞게 불꽃이 타오르는 대규모 세트장에서 강렬하고 역동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제이홉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뿐만 아니라, 그 이면의 장난기 가득한 면모도 엿볼 수 있다. 또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신곡을 소개하는 제이홉의 인터뷰도 포함돼 눈길을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