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수동면사무소에서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발 마사지 무료 강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셀프 건강 관리법을 배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강의는 수동면사무소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발 마사지 전문가인 김만장 강사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3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습 위주의 강의를 했다.
참가자들은 짝을 이뤄 발 마사지를 하며 유대감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함께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이번 발 마사지 강의는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