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202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이달 13일부터 12월까지 수험생 응원 이벤트 `고생 끝에 樂이 온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 및 참여 이벤트가 마련된다.
우선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제시할 경우 동반 1인까지 가야테마파크 인기 패키지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비언어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 22m 고공자전거와 72가지 미션타워를 갖춘 `메가 익스트림`, `도자만들기`, `국궁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파격적인 할인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가야왕궁 내에는 `황금거북이 소원존`이 운영된다.
옛 금관가야 `구지가`의 전설과 같이 소원을 이뤄주는 대형 황금거북이, 수십여 개의 촛불, 그리고 소원종이 게시공간을 준비했다.
한편, SNS 공간에서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야테마파크에서의 추억을 리뷰하고 URL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온라인 상품권, 화장품 구매권 등 경품들을 제공한다.
수험생 특별 이벤트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 혹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양정환 관광사업팀장은 “이번 이벤트가 수험생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길 소망한다”며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여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