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도시관리공단,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

  • 등록 2025.12.04 18: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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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엠뉴스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들은 4일 ‘2025년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최근 지역 인구 감소와 저출산, 고령화 심화로 헌혈 참여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응급·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혈액 수요의 꾸준한 확대로 인한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해 직원 참여를 통한 정기적인 생명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오늘 직원들이 함께한 작은 실천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백이호 기자 kolarov170107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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