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의 강렬한 귀환…‘김부장’, 아버지의 복수극으로 안방 노린다

웹툰 원작 액션 드라마…부성애·액션·느와르 모두 담아낸다

 

제이앤엠뉴스 |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첫 방송을 앞두고 강렬한 분위기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세계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복수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는 단순한 액션보다 가족애와 인간적인 감정을 결합한 서사가 강한 몰입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김부장’ 역시 화려한 액션 속에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라는 감정을 중심축에 둔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은 영화 ‘30일’, ‘위대한 소원’을 집필한 남대중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여기에 ‘보이스2’, ‘트레이서’, ‘원더풀 월드’를 연출한 이승영 감독과 이소은 감독이 함께하며 액션과 감정선을 동시에 살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자 과거 남북파 공작원 출신인 김부장 역을 맡았다.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인물이 딸을 위해 다시 위험한 본능을 꺼내는 캐릭터다. 대본 리딩 현장에서도 소지섭은 절제된 카리스마와 묵직한 감정 연기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소지섭은 장르물에서 특유의 낮고 묵직한 분위기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냉철함과 부성애가 동시에 공존하는 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훈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태권도장 관장 성한수 역으로 등장한다.

 

코믹함과 현실적인 인간미를 오가는 캐릭터로 극의 분위기를 유연하게 연결할 예정이다.

 

윤경호는 과거 전장의 신이었지만 지금은 딸을 지키며 살아가는 박진철 역을 맡아 현실적인 감정선을 더한다.

 

특히 최근 드라마에서 강렬한 조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최대훈과 윤경호의 합류는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요소로 꼽힌다.

 

주상욱은 돈과 폭력을 앞세우는 주학건설 회장 주강찬 역으로 묵직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또 손나은은 김부장의 직장 동료 상아 역으로 출연해 극의 비밀과 긴장감을 담당한다. 김성규 역시 북한에서 남한으로 파견된 요원 강성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들은 단순 재현을 넘어 배우들의 현실적인 감정 연기와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김부장’ 역시 원작 특유의 액션성과 함께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조합이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제작진은 “빛나는 연기력과 개성으로 뭉친 배우들이 완성할 ‘김부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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