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보건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아동부터 노인·장애인까지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관리 성과 인정

 

제이앤엠뉴스 | 부산진구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진구보건소는 지난 6월 5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5년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구강보건법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는 사업 운영 성과와 효과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부산진구보건소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구강건강 교육을 비롯해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양치교실 프로그램,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 사업 등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불소도포와 불소용액 양치사업, 새칫솔데이 운영 등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힘써왔으며,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의치(틀니) 보철사업과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사업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도 확대해왔다.

특히 지역 내 의료기관과 교육기관, 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진구보건소는 이번 수상에 이어 지난 6월 9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으며 지역 구강보건사업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최근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정책과 취약계층 지원 확대가 지역 보건서비스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경조 부산진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형평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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