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밀양시지회가 지역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마련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밀양시지회는 12일 엠시티웨딩홀에서 ‘2026 시각장애인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지역 내빈 등 14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도 담았다.
행사에서는 복지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오찬과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을 나눴다.
최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장애를 가진 노년층은 사회적 고립과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의 복지 지원과 교류 기회 확대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김성수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도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시각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 강화와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는 점자 교육과 안마 교육, 사회 적응 프로그램, 여가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며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