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 퇴근길 시민들과 깜짝 만남… 첫 방송 앞두고 팬심 달궜다

'칼퇴 촉진 본부' 게릴라 이벤트 개최… 직접 커피와 간식 전달하며 시민들과 소통

 

제이앤엠뉴스 |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주연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프레스센터 앞 야외광장에서는 드라마 홍보를 위한 게릴라 이벤트 '칼퇴 촉진 본부'가 열렸다. 퇴근 시간대에 맞춰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직장인과 팬들이 현장을 찾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 배우는 극 중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지섭은 김부장의 슈트 차림으로, 최대훈은 태권도복을, 윤경호는 해병대 복장을 착용해 작품 속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배우들은 선착순 200명의 시민들에게 커피와 딸기라떼, 츄러스, 그리고 드라마 콘셉트를 담은 '김부장' 명함을 직접 전달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은 물론 손하트 등 다양한 팬서비스에도 적극적으로 응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일부 팬들은 극 중 소지섭의 딸인 '민지'를 자처하며 재치 있는 응원을 보냈고, 직접 준비한 손편지를 전달하는 등 배우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배우들 역시 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싸움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은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자 과거 특수작전 요원인 김부장을, 최대훈은 태권도장 관장이자 비밀요원 성한수를, 윤경호는 해병대 출신 비밀요원 박진철을 각각 맡아 강렬한 액션과 인간적인 부성애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드라마 홍보를 넘어 배우들과 시청자가 직접 호흡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예상치 못한 만남에 반가움을 드러냈고, 배우들은 끝까지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세 배우가 함께 "내일 첫 방송 꼭 시청해 달라"며 인사를 전했고, 현장은 큰 박수와 환호 속에 마무리됐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며, 평범한 아버지의 절박한 부성애와 강렬한 액션을 결합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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