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기상청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지진정보서비스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며, 어린이들의 지진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기상청 지진정보서비스를 활용한 일상 속 지진재난 대비 방법'을 주제로 자유롭게 포스터를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서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지진정보서비스를 활용한 안전 실천 방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진 재난문자와 지진조기경보 서비스는 물론, 올해 5월 새롭게 도입된 지진현장경보 대국민 서비스 등을 활용한 재난 대응 방법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표현하도록 기획됐다.
기상청은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과 정보 활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참가 방법과 공모 요강은 기상청 온라인 지진 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총 36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작은 오는 8월 26일 온라인 지진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지진안전주간' 홍보 행사에도 활용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국민과 공유하고, 지진 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기후변화와 함께 각종 자연재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진은 현재의 과학기술로 정확한 발생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평소 올바른 정보를 숙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지진은 현대 과학으로도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해인 만큼 평소 올바른 정보와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기상청의 지진정보서비스를 직접 이해하고 활용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안전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