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헤이즈, 신곡 ‘RULE’ 발매… 세상이 정한 틀에 건네는 쿨한 거절

“thanks, but no thanks” 당찬 메시지… 맑은 보이스와 몽환적 음색이 만난 인디 팝 시너지

 

제이앤엠뉴스 | 가수 츄(CHUU)와 헤이즈(Heize)가 신곡 ‘RULE’을 통해 세상이 정한 기준과 반복되는 참견에 유쾌한 거절을 건넨다.

 

‘RULE’은 타인의 시선과 사회가 만들어놓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과 속도로 살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인디 팝 장르의 곡이다. “thanks, but no thanks”라는 직관적인 노랫말은 불필요한 훈수와 기준을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밀어내는 태도를 보여준다.

 

이번 곡은 츄의 맑고 선명한 보컬과 헤이즈의 몽환적인 음색이 만나 색다른 균형을 만든다. 두 아티스트는 서로 다른 결의 목소리를 통해 자유롭고 당당한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며, 곡의 개성을 더욱 뚜렷하게 완성했다.

 

음악적으로는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풍성한 스트링 편곡은 세상의 시끄러운 소음을 차단하고, 자신만의 리듬에 맞춰 가볍게 춤추는 듯한 해방감을 선사한다.

 

가사 역시 현대인들이 자주 마주하는 시선과 평가, 선을 넘는 조언을 재치 있게 비튼다. “미안한데 네 말 들을 생각은 없어”, “눈치없이 내 멋대로 막 추는 춤”이라는 표현은 타인의 기준에 맞추기보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겠다는 선언처럼 다가온다.

 

최근 음악 시장에서는 자기 긍정과 주체성을 노래하는 곡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RULE’은 그 흐름 속에서도 무겁게 외치기보다 가볍고 세련된 방식으로 자유를 말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츄와 헤이즈가 함께 완성한 ‘RULE’은 정해진 규칙을 따르기보다 스스로의 리듬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경쾌한 응원을 건네는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해방감과 공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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