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그룹 세븐틴의 도겸이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의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서며 극 중 인물들의 깊어지는 감정에 목소리를 더한다.
도겸이 가창한 ‘오싹한 연애 OST Part 2’의 수록곡 ‘Stay With Me’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서 출발해 강렬한 록 사운드로 확장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특징인 곡이다.
노래의 중심에는 차가운 세상 속에서 홀로 버텨온 사람이 마침내 자신에게 다가온 하나의 온기를 마주하는 순간이 자리한다. 서로에게 선을 긋고 밀어내던 관계가 조금씩 변화하고, 두려움 때문에 외면했던 자신의 진심을 인정해가는 과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특히 곡의 초반부에서는 피아노를 중심으로 절제된 분위기를 형성하며 인물의 고독한 내면에 집중한다. 이후 감정이 고조될수록 밴드 사운드가 힘을 더하면서 상대에게 곁에 있어 달라고 호소하는 마음을 보다 강렬하게 표현한다.
도겸의 보컬 역시 이러한 곡의 흐름을 따라 점차 확장된다. 섬세하게 감정을 쌓아 올리는 도입부부터 후반부의 폭발적인 가창까지 폭넓은 표현력을 보여주며, 단순한 사랑의 설렘보다는 상처와 두려움을 지나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인물들의 감정에 무게를 싣는다.
‘Stay With Me’는 YOSKE와 최수환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으며, YOSKE가 작사를 맡았다. 박종훈의 기타 연주를 비롯해 피아노와 신시사이저, 베이스와 드럼을 활용한 사운드가 곡의 극적인 전개를 완성했다.
녹음은 HYBE Studio에서 진행됐으며 왕보경이 레코딩을 담당했다. 믹싱은 Stay Tuned, 마스터링은 821 Sound Mastering의 권남우가 맡았다. CJ ENM의 이주미, 윤민아, 송예진이 OST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천여리와 마강욱을 중심으로 기이한 현상과 로맨스를 함께 풀어내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서로를 경계하는 단계에서 조금씩 상대의 상처와 비밀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변화한 만큼, ‘Stay With Me’가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감정선을 어떻게 뒷받침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