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경기교육의 미래 방향을 현장에서 찾기 위한 첫 공식 일정으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에 나선다. 이번 경청투어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향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강조해온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첫 행보로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며 교육 현안과 개선 과제를 점검할 계획이다. 첫 일정은 6월 10일 고양과 파주에서 진행된다. 오전에는 고양 지역 교육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파주를 찾아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들을 예정이다. 이후에도 경기도 내 여러 지역을 방문해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학교 현장의 현실과 교육 수요를 직접 확인할 방침이다. 최근 교육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 의견 수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청투어 역시 교육청 중심의 정책 결정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안민석 당선인은 “경기교육대전환의 답은 교육청 책상 위가 아니라 학교 현장에 있다”며 “학생, 학부모,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교육청이 학습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지능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2학년 경계선지능 위험군 학생과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은 경계선지능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교육·복지·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초등학교 2학년 경계선지능 위험군 학생 46명과 특수교육대상 미선정 학생 47명 등 총 93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와 전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66명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했으며, 학생별 특성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지원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교육청뿐 아니라 지자체, 대학,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상황에 따라 여러 기관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학습 상담과 학습 코칭, 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각 구청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과 정서 지원, 문해력 향상 교육, 치료비 지원 등을 운영한다. 또한 9월부터 12월까지는 한국교원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교육청이 2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2026년 전국 장애 영유아 교육 연수회’를 개최하고 장애 영유아 지원 정책의 발전 방향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연수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과 장애 영유아 담당 교원, 교육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장애 영유아 교육의 질 향상과 현장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특수교육 정책 안내를 비롯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간 연계 자료 개발 및 적용 방향, 통합유치원 운영 사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위한 이음교육 실천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분임 토의를 통해 이음교육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음교육은 가정과 유아교육기관, 초등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특수교육 대상 유아가 학교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지원 체계다. 특히 보호자의 입학 불안감을 줄이고 유아가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병설유치원 특수학급과 초등학
제이앤엠뉴스 | 포항교육지원청이 신규 및 승진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29일 여울관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포항교육지원청 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부패방지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직생활 전반에서 청렴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는 신규 공무원과 승진 공무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해 공직윤리와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문양근 강사가 맡았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반부패 제도가 소개됐다. 특히 단순한 법령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강의에서는 부패 예방과 이해충돌 방지, 공정한 직무수행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책임과 자세를 되짚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와 투명성 요구가 높아지면서 청렴교
제이앤엠뉴스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문제를 AI와 데이터 기술로 직접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를 확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 관리자, 교육청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2026 AI·데이터 활용 누구나 개발자 해커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단순한 코딩 대회가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AI를 활용해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교사 중심에서 학생과 학부모까지 넓히며 “누구나 개발자”라는 개념을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교사 개발자 해커톤’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교사들은 수업과 행정, 생활지도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정의하고 AI 기반 해결책을 직접 구현했으며, 관련 사례를 정리한 ‘제1호 교사 개발자 해커톤 사례집’도 발간됐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전체로 확장된 형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해커톤에서 ‘개발자’를 단순한 프로그래밍 전문가가 아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식을 설계하는 사람으로 정의했다. 특히 AI를 어렵고 복잡한 기술이 아닌 “문제 해결 도구”로 접근하도록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지방법원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1법관 1학교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지난 2011년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13년부터 지역사회 연계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현직 법관 15명이 지역 중학교 5곳과 고등학교 10곳 등 총 15개 학교에 각각 배정돼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맡는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 입시 중심 진로교육보다 실제 직업인을 직접 만나 경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학생들이 교과서 속 직업이 아닌 “현실의 직업 세계”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1법관 1학교’ 프로그램 역시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법조 분야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프로그램은 법원 견학형과 학교 방문형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법원 견학형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법원을 방문해 재판을 방청하고, 법관과 대화를 나누며 사법부 역할과 법조 직업군에 대해 배우게 된다. 또 실제 법정에서 모의재판을 체험하며 판사와 검사, 변호사의 역할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역 인문사회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등 3개 대학을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지원 사업의 거점국립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인문사회 분야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연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대학에는 향후 최대 5년간 총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되며, 대학별로는 연간 40억 원 수준의 지원이 이뤄진다. 최근 대학가에서는 이공계 중심 지원 확대 속에 인문사회 분야 연구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지역 대학의 경우 연구 인력 유출과 학문 생태계 축소 문제가 심화되면서, 장기적인 연구 환경 조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연구비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선정된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는 대학 내 인문사회 연구원을 신설해 부설 연구소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박사급 학술연구교수를 최소 20명 이상 채용해 지역 중심 연구 인력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이
제이앤엠뉴스 |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가 세종 해밀유치원을 방문해 유치원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과 교육을 함께하는 유치원 교사들의 역할을 조명하고, 보다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부는 교사들이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처우 개선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교권 보호와 근무 환경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아교육 현장은 돌봄과 교육이 동시에 이뤄지는 특성상 교사들의 책임과 부담이 크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감사 표현을 넘어 실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움직임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교육부는 그동안 유치원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과 고시 개정을 추진해왔으며, 사립유치원 교원의 처우개선비 인상 등 제도적 지원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회 동아리 ‘책마실’ 활동에도 직접 참여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 뒤 독후 활동으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교사들에게 전달
제이앤엠뉴스 | 법무부가 안양소년원과 대전소년원에 원격의료 시스템을 도입하며 소년원 학생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시스템은 5월부터 시범 운영되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건강 관리 수요와 소년원 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양소년원과 대전소년원은 지난 4월 음성소망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월 2회 이상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소년원과 외부 병원을 연결한 양방향 화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처방전 발급도 가능하다. 기존에는 외부 병원 방문이나 제한적인 방문 진료에 의존해야 했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진료 대기시간과 이동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외부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보다 안정적인 의료 지원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법무부는 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 정보 보안을 위해 전용 네트워크망을 구축했으며, 원내에는 독립된 원격 진료실도 별도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안양소년원 이춘희 교무과장은 “이
제이앤엠뉴스 | 충남교육청이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8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홍성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충남교육청 직원 20명이 참여해 직접 반죽을 만들고 쿠키를 굽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순한 제빵 체험을 넘어,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간식을 직접 준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쿠키는 홍성 청로노인복지센터, 부여 삼신늘푸른동산, 부여 오석산정신요양원 등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정서적 연결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행사보다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추는 흐름 속에서, 교육기관 역시 지역 공동체 안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봉사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은 단순 후원 방식과는 다른 현장 중심 활동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