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유형길, "고요에 이어서"가 발매되었다.
여느 밤 잠에 들지 못하고 뒤척이던 그대
전화 너머 울지도 못하는 그대 모습이 그려집니다
어떤 슬픔인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아직 그 정도로 가깝지 못했던 우리
좋아해서 그댄 깊어져서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날엔
나는 밤이 되어
다시 밤이 되어
그대 슬픔 미리 개어놓으렵니다.
Credit
Lyrics by 유형길
Composed by 유형길, 시소년 (XISONYEON)
Arranged by 시소년 (XISONYEON)
@hyeongkilyoo
Recording by Truejin studio @truejinstudio
Mixing by 정진철 @truejinstudio
Mastering by 정진철 @truejinstudio
Vocal 유형길
Artwork by 김동규 @dongkyuu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