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신인 가수 ‘graysea’가 싱글앨범 ‘Simple Peace’를 지난 11일 공개 했다.
작사, 작곡, 편곡의 모든 과정의 총괄 프로듀서로서로 첫 작품이고, 공동 제작자로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재벌집 막내아들 OST를 편곡한 프로듀서 김영재가 함께했다.
graysea는 힘든 시절에 가장 큰 의지가 되었던 어머니에 대한 기억과 한국전쟁 참전용사이셨던 할아버지에 관한 마음을 담았고,
또한 범세계적으로는 전쟁과 분쟁으로 인한 피해자, 희생자 그리고 불우한 환경 속에서 외로운 투쟁을 하는 모든 이들을 기리고 위로하고 싶은 마음을 녹여냈으며,
음악의 따뜻함이 우리의 가슴 한편에 자리잡기를 소망하고,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나에게는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던 기억을 되살려 Simple Peace를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graysea는 이번 첫 앨범을 발판 삼아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악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다짐했다.
한편 graysea의 ‘Simple Peace’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전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