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기상청이 전국 122개 도시가스 공급지점의 10일 후까지 시간별 수요를 예측하는 기술을 한국가스공사에 이전한다.
한국가스공사는 한파 등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응해 도시가스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재고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예측 기술을 도입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기상청과 한국가스공사는 기상기후 데이터와 가스 사용량 정보를 결합해 도시가스 수요를 예측하는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기상청은 최근 10년간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상 변화와 도시가스 사용량이 거의 동시에 변동하며, 추위가 곧바로 난방에너지 소비 증가로 이어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각 공급지점별 도시가스 수요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상청의 도시가스 수요예측 기술이 한국가스공사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대국민 난방 서비스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국민의 난방비 부담 축소와 국가 에너지 관리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