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첫 홈 개막전 앞두고 안전 점검…시민 안전 최우선

  • 등록 2026.03.07 0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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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경기장 안전 점검 실시해 시민 보호
관중 대규모 유입 대비 인파 관리 체계 점검
부천FC1995, 전북 현대 상대로 역전승 기록

 

제이앤엠뉴스 | 부천시는 부천FC1995의 첫 K리그1 홈 개막전을 앞두고 부천종합운동장 전 구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6일 오후, 조용익 부천시장과 시 관계자, 구단, 시설관리 부서가 참여해 경기장과 부대 시설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7일 예정된 K리그1 2라운드 홈 개막전에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와 선수들의 경기력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는 군중 밀집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인파 관리와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진출입로, 계단, 통로, 노후 시설물, 비상 대피로, 안내 표지, 응급의료 체계 등 이동 동선과 안전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서포터스 구역인 가변석 리모델링 구간, 일반 가변석, 프리미엄석 좌석 교체 상태, 원정 팬이 주로 이용하는 2층 화장실과 복도 동선의 편의성도 꼼꼼히 확인했다. 선수단을 위한 잔디 상태, 체력 단련장 리모델링, 라커룸, 샤워실, 감독실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도 구축해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 경기 운영 인력과 안내요원 배치 현황도 함께 확인했다.

 

부천FC1995는 지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라운드에서 전북 현대를 3대 2로 꺾으며 창단 첫 1부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로 부천FC1995는 K리그1 1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고, 베스트 매치에도 이름을 올렸다. 갈레고 선수는 2골 1도움으로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몬타뇨와 백동규 선수도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됐다.

 

이 같은 성과로 홈 개막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4일 기준 일반 예매 오픈 하루 만에 다이나믹석과 프리미엄 테이블석이 매진됐고, 대대적인 공사를 마친 1995석도 완판을 앞두고 있다. 부천FC1995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K리그1 승격 후 처음 열리는 홈 경기인 만큼 선수들이 최상의 몸 상태로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시설 편의와 안전대책을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지호 기자 ljg9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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