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교육청이 신학기 개학일에 맞춰 원거리 통학생들의 등교 환경 개선을 위해 '학생성공버스' 57대를 운행했다.
이번 조치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신도시 등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최근 3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재학생과 신입생의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노선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신학기 첫날부터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일 오전 남동구 서창 지역의 버스 정류장을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도 교육감은 학부모와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며, 원거리 통학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있는지 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도 교육감은 "학생성공버스는 통학 환경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원책"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대중교통 노선 확대와 배차 간격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교통 체계가 완전히 갖춰지기 전까지 통학 취약 지역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