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대표’ 8대 맞춤형 복지서비스, 어르신 삶의 질 높인다

  • 등록 2026.03.03 15:54:18
크게보기

8대 복지서비스로 노후 안전망 강화
통합돌봄사업 통해 어르신 건강 지원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대상자 발굴 강화

 

제이앤엠뉴스 | 남원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8가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는 소득 보장, 건강관리, 돌봄, 사회참여, 생활안전 등 노년층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종합 복지 체계를 마련했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신청을 통해 제공되며, 필요한 대상자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통합돌봄사업은 돌봄, 의료, 생활 지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지원, 방문재활운동, 주거환경개선,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 병원동행 서비스 등 5가지 특화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이 기존에 거주하던 지역에서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취약계층의 경우 무료 또는 최소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게 매월 지급되며, 단독가구와 부부가구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다. 신청은 생일이 도래하는 전달부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남원사회복지관, 남원시노인복지관, 지리산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 영양식 도시락을 전달해 결식을 예방한다. 현재 305명이 이용 중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목욕비 지원사업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 12회 목욕권을 제공하며, 지정된 목욕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되며, 남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남원시노인복지관 등에서 참여자를 모집한다.

 

100세 이상 장수축하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남원시에 3년 이상 거주한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5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제공한다.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안전장비를 설치해 화재 등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원시는 복지서비스가 신청을 통해 제공되는 구조임을 감안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현장 방문 상담과 맞춤형 안내를 통해 대상자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남원시는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가 모든 시민이 함께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인식 아래,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노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jeonge.lee@jnment.com
저작권자 © 제이앤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 네이버블로그
  • facebook
  • instagram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