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봄철 고속도로 졸음운전 경고…10~20분 휴식 권장

  • 등록 2026.04.09 23: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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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이색 휴게소 소개로 안전한 여행 지원
옥계 휴게소, 동해바다 오션뷰 자랑
안성 휴게소, 유일한 병원 운영으로 주목

 

제이앤엠뉴스 | 봄철 고속도로 운전 중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강조되면서,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독특한 휴게소를 소개했다.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은 단 몇 초만 방심해도 수십 미터를 무의식적으로 주행하게 되어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운전자들이 졸음이 느껴질 때에는 반드시 10~20분 정도 충분히 쉬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전국 각지의 이색 휴게소도 함께 안내됐다. 강원도 강릉시의 옥계휴게소(속초 방향)는 동해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인제군에 위치한 내린천휴게소(서울·양양 방향)는 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상공형 설계로, 백두대간의 풍경과 내린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인제양양터널을 기념하는 전시관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경기도 안성시의 안성휴게소(서울 방향)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중 유일하게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의학과와 물리치료실 등 응급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에는 야간진료도 실시한다. 이천시의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서울·양양 방향)는 대형 아울렛, 다양한 브랜드 매장, 푸드코트, 카페, 드론축구경기장, 야구연습장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토교통부는 "잠깐의 휴식이 오늘을 더 안전하게 만듭니다. 따뜻한 봄날, 당신의 안전한 여정을 국토교통부가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jeonge.lee@jnm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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