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베트남 언론사들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꽝남성을 방문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의 국제교류 활동, 꽝남성 성도인 땀끼시 국제연꽃마을에 스마트도서관을 지어주는 용인특례시의 공적 원조(ODA) 등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상일 시장 일행은 2월 26일 오전 꽝남성청을 방문해 레반중 꽝남성장(당 부서기 겸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꽝남성의 성도인 땀끼시를 방문해 ‘용인 스마트도서관 건립 지원’ MOU를 맺고 도서관이 건립되는 국제연꽃마을에서 열린 착공식에도 참석했다. 베트남 언론사인 ‘꽝남성 라디오-방송국(QRT)’, ‘다낭공안신문’, ‘etime’, ‘베트남법률신문’ 등은 이 시장과 시 대표단이 레반중 꽝남성장 등 꽝남성 관계자와 만나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은 레반중 꽝남성장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을 맞이해 양 도시의 우호 협력과 용인시의 땀끼시 내 도서관 건설 프로젝트 지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 “용인시의 지원이 땀끼시와 꽝남성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가 지난 7일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화성시조합과 ‘화성특례시 택시쉼터 운영사업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택시 운전기사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화성시조합은 택시쉼터 운영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운전기사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쉼터 내 시설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청결 유지 등 종합적인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택시 운전기사뿐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택시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택시쉼터는 운전기사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라며,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화성시조합과 협력해 쉼터의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화성시조합 역시 이번 민간위탁을 통해 택시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서비스 향상에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 별내동은 지난 6일, 별내동 중개업소 협의회와 ‘별내 환호성(별내 환경을 수호하는 별내동 사람들의 모임)’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주도의 환경 정화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별내 환호성’은 주민이 주도하는 자발적 환경 활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협의회는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별내동은 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영진 별내동 중개업소 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들과의 결속을 다지고, 함께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별내동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 환호성’ 참가자 모집은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환경에 관심 있는 남양주 시민(단체)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제이앤엠뉴스 |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지회장 박갑원)에서는 지난 7일 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 관내 회장 및 지회 임원진 등 260여명이 참석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배도수 시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5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3부 행사에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집행관련 회계교육이 진행됐다. 박갑원 지회장은 “작년 한 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늘 정기총회에서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더 나은 노인회 운영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 사업과 경로당 공기청정기 필터교체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여 세대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함께 성장하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는 지난 6일 항남동 로컬스티치 통영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글로컬 상권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통영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통영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매력이 담긴 독창적인 콘텐츠를 창출해 국내외 다양한 관계인구를 유치하고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통영시와 중기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통영시장과 중기부 장관은 강구안 일대 글로컬 상권 창출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내 독창적인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현황을 점검, 격려하며 지역 상권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대표기업인 로컬스티치 김수민 대표를 비롯해 20여 명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추진현황, 향후 글로컬 상권 발전전략을 공유하는 등 강구안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nbs
제이앤엠뉴스 | 울진군은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납부를 하지 않아 5%의 세액공제혜택을 받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이달 말인 3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는 1대당 연 세액을 2분의 1 금액으로 6월, 12월 연 2회 부과 징수하나,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4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를 5% 세액공제 해 주는 제도이다. 연납은 울진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위택스에서도 편리하게 신청하고 납부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놓친 군민들께서는 3월 연납신청을 통해 꼭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달말까지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제이앤엠뉴스 | 울진군은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울진군 선적항 어선을 대상으로 수산물 위판 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자원 급감, 해수온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생계유지와 어촌 경제 활성화로 위판수수료 부담을 경감하는 지원사업으로써 현재 지구별 수협 위판수수료 4.5%에 대하여 1%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수산업법 제2조에 따른 어업인으로 울진군에 선적항을 두고 있는 연근해 어선이 수협에 위판한 어선 어업자로 한정하며 근해어업인 경우 타·시도 수협에서 위판한 수수료 지원도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최근 수산물 어획량 감소에 따른 유류비 상승, 인건비 등 고정비용 지출로 적자가 누적되어 수산업이 회복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어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울진의 수산물이 더욱 활발히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는 7일 제천 ㈜유유제약을 방문, 도내 북부권 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기업 민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난 세 번의 중·남부권 간담회에 이어 네 번째로 북부권 기업 현장에서 개최됐으며,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제천시 기업인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시작 전,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업력 80년의 전통 제약사이자 전문의약품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유제약의 의약품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도 경제정책 및 기업지원 시책 발표 후, 의약품, 배관자재,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이 경영활동을 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인력난, 지원 사업 확대 등 현장에서 겪는 주요 어려움을 토로하며 도 및 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충북 경제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 기반
제이앤엠뉴스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동래구청 7층 소회의실에서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 활동을 위한2025년 정기 유아숲반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동래구청장과 녹지공원과 관계자, 위탁운영기관(주식회사 우리들) 대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표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개회 및 안내 ▲참석자 소개 ▲구청장 인사말 ▲협약 체결 및 서명 ▲기념 촬영 ▲2025년 유아숲반 운영계획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29개의 선정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쇠미산, 옥봉산, 마안산 등의 유아숲 체험터를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1회 연간 활동 계획에 따라 정기적인 숲 체험 교육에 참여하며, 교사 연수 및 부모 참여 수업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유아숲반 확대 및 유아숲터 추가 조성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앞으로도 동래구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이앤엠뉴스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6일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보호체계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 지역사회 내 학대 피해 아동 조기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공동 진행, 피해 아동 및 가족을 위한 상담 및 심리·정서적 지원 강화, 사례관리 및 통합사례회의를 통한 협력 방안 논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피해 아동과 그 가족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며,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 보호 및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박희열 관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