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5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스포츠센터 풋살장에서 중앙행정기관과의 여자풋살 친선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 간 체육 교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중앙행정기관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친선전에는 세종시,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각 기관의 여자풋살 직장동호회가 참여했다. 친선 경기 전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친선전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는 5대 5 경기 방식으로 15분간 3쿼터씩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속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가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소폭 앞서는 모습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경기 후에는 선수·관계자 간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직장동호회 활성화 및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과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직장동호회 활동 지원 및 기관 간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제이앤엠뉴스 | 양구군과 양구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년 행복동아리 페스티벌 & 수험생을 위한 콘서트 '☆처럼 빛나는 오늘, 우리'’를 28일 오후 1시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한다. 양구군은 관내 재학생들이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공유하고 건전한 청소년 동아리 문화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복동아리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한 콘서트(‘힙합가수 김하온’과 ‘댄스가수 재쓰비’)를 동시에 개최한다. 올해 행복동아리 페스티벌은 양구문화재단 공동으로 진행하며, 동아리 체험부스 운영 및 공연, 초청공연 등 총 3부로 나눠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 1부에서는 학생 동아리들의 과학 퀴즈 진행, 영자 신문 전시, 보드게임 체험, 복싱 체험, 북극곰 비누 만들기 등 총 22팀의 동아리가 전시 및 체험 부스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며, 개막식과 밴드, 노래, 난타, 풍물놀이 등 총 8팀의 동아리 공연이 2부에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재학생을 응원하는 ‘수험생을 위한 콘서트’로 초청 가수의 특별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반포4동주민센터 4층 서래아트홀에서 11월 서래음악회 ‘피아니스트 김진석의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 베토벤의 후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영화)가 주최하는 서래음악회는 매 분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11월 서래음악회는 ‘베토벤’을 중심으로 고전주의를 넘어 낭만주의의 문을 연 그의 음악 정신이 후대 작곡가들에게 어떻게 계승됐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베토벤을 비롯해 슈베르트, 리스트 등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기회다. 공연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Op.27 1번’을 시작으로, 슈베르트의 ‘3개의 피아노 소품, D.946’과 리스트의 ‘발라드 2번’(S.171)으로 이어진다. 연주와 함께 각 작품에 대한 해설을 함께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음악적 이해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연주와 해설을 맡은 피아니스트 김진석은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학부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후, 동대학원 실내악과 반주전공 최고연주자과정, 스위스 루체른 대학교
제이앤엠뉴스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11월 21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신명의 꽃-헌화가’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공연시장 불균형 해소 및 지역에서 순수예술의 다양한 장르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명의 꽃-헌화가는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명인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예인들이 문굿과 비나리, 삼도 설장구, 삼도 농악, 판굿 등 사물놀이 완판 무대를 펼쳐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문굿은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으로, 문을 열고 객석을 지나 무대에 올라 마당밟이를 한 뒤 공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삼도 문화권(중부, 호남, 영남)에서 명성을 떨친 설장구 명인들의 가락과 풍물 가락을 바탕으로 한‘삼도 설장구 가락’, 전국에서 연행되던 농악 가락 중 특색 있는 가락들을 모아 만든 ‘삼도 농악 가락’, 네 명의 연주자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판제를 하나의 공연 작품으로 만든 ‘판굿’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프로그램을 선사
제이앤엠뉴스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일환으로 오는 11월 29일 연산문화창고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8회차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소셜 아트팜 041’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논산시, 부여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특화 문화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윈터 아트팜 – 연산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크리스마스의 마법같은 감성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연말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컨셉의 프로그램과 우리나라의 전통 겨울놀이를 체험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우리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전남 도립대 밴드 ‘JN-Music band’의 무대가 진행되고, △버스킹 공연으로 팝페라 듀오 ‘아띠클래식’과 뮤지컬 듀오 ‘뮤럽’의 무대가 펼쳐진다. △판타스틱 연산 공연으로는 전통국악과
제이앤엠뉴스 | 정읍 연지아트홀이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끼로 가득 찼다. 지난 25일 열린 ‘제9회 정읍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10개 읍면동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문화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경연은 연지동 주민자치센터의 힘찬 난타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내장상동 한국무용 ▲북면 힐링장구 ▲상교동 고고장구 ▲초산동 라인댄스 ▲수성동 숟가락난타 ▲칠보면 밤밤우쿨렐레 ▲시기동 아랑고고장구 ▲감곡면 난타 ▲장명동 통기타와 우쿨렐레 등 총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치열한 경연 끝에 올해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상은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인 내장상동의 ‘한국무용’ 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흥겨운 무대를 보여준 수성동 ‘숟가락난타’ 팀이 인기상을 받으며 기쁨을 더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들이 직접
제이앤엠뉴스 |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온(On)마을 진로 페스타'가 11월 8일부터 23일까지 많은 가족의 참여와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페스타는 선착순 접수를 통해 영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중심으로 2인 팀을 이룬 총 290여 명(145가족)을 모집했다. 참가 가족들은 11월 8일부터 23일 매주 주말, 교육 기부 인증기관을 비롯한 영월 지역 30여 곳의 진로 체험처에서 쇼콜라티에, 제과제빵사, 문화해설사, 화장품개 발연구원 등 지역 내 특화된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이는 비도심 지역의 한계를 넘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와 다채로운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운영 기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4.8%가‘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학생과 학부모 희망을 반영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페스타에 참여한 영월초 학부모는“둘째 아이가 생기면서 첫째 아이와 잘 놀아주지 못해 내심 마음에 걸렸었는데 이번 기회로 첫째 아
제이앤엠뉴스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한 2025 무장애 문화 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되어 창·제작한 ‘라컨투어 콘서트: 피어나는 결’이 지난 11월 21일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 진행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무장애(Barrier-Free) 문화 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은 무장애 관점을 기반으로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가족 등 문화 약자의 문화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이다. 재단에서는 단순한 공연 지원을 넘어, 문화 시설의 접근성 개선, 콘텐츠의 무장애화, 정보 제공의 포용성 확대 등 전반적인 문화 향유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장애인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공연을 제작했다. ‘라컨투어 콘서트: 피어나는 결’은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 이야기를 음악과 서사로 풀어낸 관객 참여형 스토리텔링(라컨투어) 콘서트로, 삶의 시련을 넘어 서로에게 마음이 피어나는 순간을 감성적으로 표현하여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이앤엠뉴스 | (사)한국예총 속초지회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2025 송년예술제’를 개최한다. 속초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송년예술제는 2025년 한 해 동안 속초예총이 추진해온 다양한 문화예술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예술을 통해 감사와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속초예총은 올해도 지역 예술 진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제36회 속초예술제 ‘속초, 푸른쉼표’를 비롯해 무산만해축전, 대포夜 사랑海, 지역전시활성화사업, 군포예총 교류전 등 다채로운 예술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의 가치를 확산시켰다. 속초예술지 발간을 통해 지역 예술의 기록을 남기는 창작 기반도 넓혀왔다. 이번 송년예술제는 이러한 한 해의 성과를 집대성한 ‘속초예술 25호’발간과 문학예술의 산실인 ‘갈뫼 55집’출판기념회, 그리고 예술을 통한 나눔의 장인 ‘2025 송년자선미술전’이 열린다. 먼저 ‘갈뫼 55집 출판기념회 및 송년문학축제’는 오는 11월 29일 오후 3시, 속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설악문우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 문인들이 한 해 동안의 창작 성과를 나누며 속초 문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제이앤엠뉴스 | 재단법인 홍천문화재단이 매년 개최하는‘겨울밤 추억만들기 콘서트’가 11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홍천종합체육관(실내)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장민호, 김다현, 환희, 하유비, 허민영, 무지개상사 등 인기가수와 지역가수 남신혜, 태훈 등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1층 약 800석은 홍천군민석으로 현장예매와 온라인예매로 티켓 오픈 1시간 만에, 2층 1,684석은 온라인으로 30분 만에 전석 매진됐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본 공연은 안전을 위해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입석 관람은 불가하다. 이에 재단은 안전관리 인원을 대폭 증원하고 전직원이 안전교육을 수료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재)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매년 군민분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열리는 추억만들기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안전상의 이유로 모든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홍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