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전주시는 이탈리아 피렌체시와의 우호결연 20주년을 앞두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에 나섰다. 10일 전주시청에서는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전주문화재단과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피렌체 우호결연 20주년 기념 교류 확대 추진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문화, 공예, 관광,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전주와 피렌체는 2007년 우호결연을 맺은 이후 국제수공예박람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피렌체시는 르네상스의 발상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역사도심을 보유한 세계적 문화도시다. 간담회에서는 국제 수공예박람회 참석, 양 도시 예술가들의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 정책교류회 정례화, 공예·음식·영화 분야 민간 교류 확대, 문화유산 복원 협력, 지속가능 관광정책 공유 및 공동 관광브랜드 개발, 전주-피렌체 트래블 라운지 운영 등 구체적인 사업들이 논의됐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피렌체와의 교류는 전주시의 문화적 정체성과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자매도시로의 관계 격상과 실질적인 협력사업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이 10일 오후 청주하이텍고등학교에서 교사들과 함께 교육감이 참석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교육활동 보호와 교권 침해 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저경력 교사를 비롯해 생활지도와 산학협력 담당 교사 등 다양한 역할의 교원들이 참여했다. 교사들은 학생 생활지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학부모 민원에 대한 부담, 정서 및 행동 위기 학생 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또한, 특성화고 교육과 관련해 산업현장 실습 수업에서의 안전 관리, 기초학력 부족 학생 지도, 수업 방해 학생 생활지도, 학생별 맞춤형 지도 필요성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교권 침해 문제에 대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교권 침해 이후 회복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심리적 안정"이라며 치유·회복 프로그램인 '마음 클리닉'의 확대를 언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제이앤엠뉴스 | 구례 공설운동장에서 제65회 전남도체육대회가 막을 올리며 4일간의 경기가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에서 약 7천 명의 선수단이 모여 2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회 슬로건은 '꿈을 모아 구례로, 힘을 모아 전남으로'로 정해졌다. 개막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순호 구례군수,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알리와 안성훈이 무대에 올랐고, 불꽃쇼가 이어져 관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는 선수단 입장 후 개회선언, 기념사,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서로 진행됐다. 성화 점화는 구례 출신 전 축구 국가대표 현영민 선수가 맡았다. 구례군 일원에서 1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남체전은 도민의 화합과 지역 스포츠 발전, 그리고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전남체전은 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전통 속에 도민을 하나로 결집시키면서 전남 발전의 원동력이 돼왔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의 삶에 희망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제이앤엠뉴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0일 광명~서울 고속도로와 방화터널 연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 강서구 방화동을 잇는 총 20.2km의 광역교통망으로, 이 중 4.9km가 강서구를 지나간다. 진 구청장은 고속도로 종점부에서 방화터널을 거쳐 방화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도로 상태와 교통 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진 구청장은 공사 계획도와 실제 시공 현장을 비교하며, 방화터널을 지나 올림픽대로와 방화대교로 나뉘는 구간의 차로 변경 방안과 차량 진출입로에 대해 세밀히 점검했다. 또한 고속도로 종점부 상부에 들어설 문화시설의 건축 설계와 주차장 규모 등 조성 계획도 확인했다. 해당 문화시설은 지상 1, 2층, 연면적 798.72㎡ 규모로, 청년 예술인 창작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명~서울 고속도로 연결 공사로 인해 지난해 9월부터 방화터널이 전면 통제됐으며, 이 터널은 4월 말 재개통을 앞두고 있다. 고속도로는 오는 27년 12월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방화터널 전면 통제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해 주신 주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10일 산청군과 창녕군을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관광 자원 활성화 방안을 점검했다.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는 ‘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도지사, 산청군수 권한대행, 도·군의원, 생산자단체, 농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를 통한 농가 소득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스타 농업인상 시상, 성공 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현장에서는 약초, 벌꿀, 산나물 등 다양한 농특산물 할인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산청 농특산물이 지리산의 청정 환경과 지역 농업인, 생산자들의 노력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산불과 수해 등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산청군민의 저력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 지사는 산청 방문을 마친 뒤 창녕군 남지읍 유채단지에서 열리는 ‘제21회 창녕 낙동강 유채꽃축제’ 개막식 현장도 찾을 예정이다. 창녕 유채꽃축제는 단일 면적 최대 규모(33만 평)로, 매년 100만 명 이
제이앤엠뉴스 | 반려동물 관련 정책에 대한 논의가 국무총리실 주도로 본격화됐다. 국무총리실은 반려동물 가족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반려동물정책위원회를 신설하고, 총리가 직접 첫 회의를 주재했다. 이 회의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책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음식점 내 반려동물 동반을 위한 위생 기준 마련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식당 이용 시 위생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가봉사동물에 대한 지원 확대가 추진된다. 군견, 구조견, 검역탐지견 등 국가에 봉사한 동물들이 은퇴 후 민간에 입양되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2026년 4월부터 연간 최대 100만 원의 지원이 제공된다. 아울러, 보호자가 복지시설에 입소할 때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동반입소가 가능한 복지시설의 확대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무총리실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우주항공청이 4월 10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부위원장 및 민간위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리나라 우주정책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최고 기구다. 2024년 5월 27일 우주항공청 출범과 함께 위원장 직위가 대통령으로 격상됐으며, 부위원장직도 민간위원 중에서 선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민간 전문가들의 참여가 확대됐다. 우주항공청장은 간사위원으로서 위원회 내 정부 부처와 민간위원들의 의견을 조정하고 위원회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주항공청장, 국가우주위원회 부위원장, 민간위원들이 인사를 나눈 뒤,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방향과 2026년 추진될 주요 우주개발 사업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우주정책의 미래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뵙게 되는 귀한 자리에서 우주개발에 대한 여러 고견까지 들을 수 있었다"며, "오늘 주신 의견을 기반으로 글로벌 우주개발 패러다임 전환기에 대한민국이 생존을 넘어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정책
제이앤엠뉴스 | 통신 3사가 데이터가 모두 소진된 이후에도 기본적인 인터넷 연결을 계속 제공하는 방향으로 요금제를 개편한다. 이번 개편에서는 모든 LTE와 5G 데이터 요금제에 데이터 안심옵션(QoS)이 포함된다. 이 옵션은 데이터 제공량을 다 써도 약 400Kbps 속도로 메신저 사용이나 지도 검색 등 필수적인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다. 기존에는 데이터가 모두 소진되면 추가 요금 부담 때문에 사실상 서비스 이용이 제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 변화로 약 717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통신비 절감 효과는 3,221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요금제도 개선된다. 새롭게 개편되는 요금제에서는 어르신에게 음성과 문자를 무제한으로 기본 제공하며, 기존에 제한이 있던 요금제에 가입한 어르신에게도 추가로 음성과 문자가 제공된다. 이 조치로 약 14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연간 590억 원의 통신비가 절감될 것으로 통신 3사는 추산했다. 아울러 LTE와 5G 요금제는 통합되고, 요금제 수도 기존 250개에서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2만 원대 5G 요금제도 출시된다. 청년과 시니어 등은 별도의 요금제
제이앤엠뉴스 |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에서 고유승(금강주택)이 프로 무대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4월 9일과 10일 전북 군산의 군산CC 전주·익산 코스(파71, 7,078야드)에서 진행됐다. 첫날 고유승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3번홀과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1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두 개의 버디를 더해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9언더파 133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고유승은 10세에 골프를 시작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선수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했으며, 2021년 '제2회 PNS홀딩스 KPGA 주니어선수권대회 WITH JP'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2024년 10월 KPGA 프로(준회원)와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후 2부 투어인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정재훈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5타로 2위, 이승형이 6언더파 136타로 3위를 기록했다. 다음 챌린지투어 5회 대회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당진 플라밍고CC에서 열린다. 고유승은 우승 소감으로 "
제이앤엠뉴스 | 이남용이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그는 2026시즌 개막전인 ‘2026 솔라고 시니어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충남 태안 솔라고CC 라고코스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됐다. 이남용은 첫날 버디와 보기 하나씩을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출발했다. 대회 마지막 날, 6번홀을 시작으로 8번, 12번, 1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그는 3년 만에 챔피언스투어에서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남용은 1997년 KPGA 프로(준회원)로 입회해 1999년 투어프로(정회원)가 됐으며, 2001년부터 투어에 참가했다. 2005년 허리 부상으로 투어를 중단한 뒤, 2021년 챔피언스투어 Q스쿨을 통해 시니어 무대에 복귀했다. 2023년 ‘제2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거두며 첫 승을 기록한 바 있다. 그의 KPGA 투어 최고 성적은 2003년 ‘유성 오픈 골프대회’ 공동 16위다. 이번 대회에서 이영기와 석종혁이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위, 최귀형이 1언더파 143타로 4위를 차지했다. 이남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