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우리 정부는 교황 프란치스코 선종과 관련, 아래와 같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조문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단원은 오현주 주교황청대사와 안재홍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 협의회 회장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제이앤엠뉴스 | 조영임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영임 의원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주민편익 증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지방정치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편익 증대 △경제활력 증진 등 6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하는 전국 단위 공모대회이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조영임 의원은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1위에 해당하는 대상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2회나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상의 역사와 함께 하는 7회 수상자라는 영광스런 타이틀을 얻게 됐다. 조영임 의원은 재선 지방의원으로 제9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양성평등문화 확산, 주민자치 활성화, 공동체 자치역량 강화, 상생먹거리 정책 발굴 등의 현안과 관련하여 비전과 지역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거버넌스 활동을 통해 제시해 왔다. 특히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의회 정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창읍)은 24일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청주시 마을공동체 사업의 지속적인 사업 축소, ▲위탁기관 변경 적절성, ▲마을공동체센터 활용계획 부재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청주시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8년 시작되어, 주민이 삶을 꾸려나가는 터전에 대해 직접 참여하며 보다 살기 좋은 마을로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마을 환경개선부터 각종 체험 및 마을축제 등 다양한 성과를 내왔지만, 최근 청주시 마을공동체 운영과 관련된 예산이 지속적으로 삭감되고 사업 규모가 축소되며 우려가 있었다. 실제로 청주시의 마을공동체 운영 예산을 보면 2022년에는 약 5억 8천만원 수준으로 운영됐으나, 2023년에는 약 3억 6천만원(전년대비 –36.7%), 2025년에는 약 1억 9천만원(전년대비 –43.9%)으로 삭감되는 등 대폭 축소됐다. 그런데 1차 추가경정예산에 2025년 하반기 사업비가 단 2천만원만 계상되며, 사실상 구색만 갖춘 수준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시는 오는 7월 위탁기관 기간
제이앤엠뉴스 |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제3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양재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변문화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심사에 앞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의 진행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는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김진경 부위원장·김형대·안지연·황영각·노애자 의원이 함께했으며, 관계자들로부터 현재 공정률과 세부 운영 계획 등을 청취하며 적극적으로 현장방문에 임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강을석 위원장은 “수변문화쉼터는 구민의 문화생활 향상과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은 물론, 하천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필요한 시설이다”라며“행정안전위원회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더 나아가 생태학적인 관점을 반영한 도시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4월 25일 제1차 회의에서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변문화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제이앤엠뉴스 | 동작구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4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현장의정 활동 및 일반안건 심사 후 제2차 본회의에서 27건을 최종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 중 △동작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김은하 의원) △동작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동철 의원) △동작구 학교운동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지희 의원) △동작구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변종득 의원) △동작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유나 의원) △동작구 노후 저층주택 집수리 지원 조례안(김효숙 의원) 등 18건은 원안 가결됐다. 또, △동작구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림 의원) △동작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안(김영림 의원) △동작구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이주현 의원) △동작구 학생 치과주치의 및 아동 의료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변종득 의원) △동작구 도시농업 육성 및 지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24일 농생명축산산업국,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실시했다 임승식 위원장(정읍1)은 “전북자치도 농업예산이 전체 예산의 12.8%에 불과하다”며,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권요안 부위원장(완주2)은 “도내 농업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조속히 설립해야 하며, 농식품부 기후변화대응센터와 별도로 광역단위 최초로 전북자치도가 선도적으로 센터를 설치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국주영은 의원(전주12)은 “이중언어 학습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실제 정책 효과에 대한 객관적 검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책 방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정수 의원(익산2)은 “무기질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올해 정부예산에 미반영되면서 전북도가 유일하게 추경으로 전액 편성하는 정책적 선제성은 인정되나 중기지방재정계획 미반영, 중장기적 재정 부담 및 구조적 지속가능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4일 기획조정실 소관 등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전주5) 위원장은 전북도가 ‘전북 메가비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지난 총선 및 대선에서 발굴된 사업들이 상당수 보인다고 지적하며 신규과제를 발굴할 것과 전북이 제안한 공약사업들이 대선 공약에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슬지(비례) 부위원장은 전북도의 경우, 기업보다 소상공인이 많고 자영업 폐업률이 높은 점을 언급하며 현재 코로나 때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고 있는데 금번 추경을 보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반영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명지(전주11) 의원은 새만금 사업을 예를 들며 정권이 바뀔때마다 비슷한 사업이 지역 공약으로 반복해서 제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만큼은 실현이 가능하고 전북도에 도움이 되는 공약이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태창(군산1) 의원은 전년 대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4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 첫 일정으로 미래첨단산업국 소관 예산안을 심의했다. 미래첨단첨단산업국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324억 9,850만원 대비 136억 1,482만원(10.28%)이 증액된 1,461억 1,332만원으로 편성됐다. 위원회는 이번 추경이 긴급한 현안 대응과 민생경제 안정을 목표로 편성된 만큼, 예산의 편성 방향과 정책적 효과, 사업의 실행 가능성에 주목해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정된 재원 속에서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예산인지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심의에서는 위원별로 다음과 같은 의견이 제시됐다. 김대중 의원(익산1)은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운영 지원 사업에 대해 처음 예산 심사 당시에는 1회성 지원으로 심사됐으나 벌써 3회째 예산을 심사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중장기 계획이나 로드맵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사업이 단기적인 행사성 사업인지, 지속 가능한 사업인지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김동구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종복 의원(전주3)은 24일 제418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와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개정안은 ‘자원봉사관리자’의 정의를 새롭게 규정하고, 매년 11월 5일을 ‘자원봉사관리자의 날’로 지정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정치적 중립성 유지와 신분상 불이익 방지 등을 통한 자원봉사센터장의 업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자원봉사센터 운영 지침에 따라 자원봉사센터장의 임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정종복 의원은 “이번 개정이 자원봉사활동의 체계적 지원과 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24일 제418회 임시회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김희수 의원(전주6)은 전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 브랜드 창출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도비 매칭액 예산 조달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완주, 익산, 고창에 이어 지정된 전주시는 기존 문화도시들과 중복되지 않는 특화된 사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문화콘텐츠 확산으로 관광객 증가 등 긍정적 효과를 낳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명연 의원(전주10)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와 관련, 해외 공연이나 연수 등을 통해 국제적 관심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해외 활동을 계획할 때, IOC 위원들이 거주하거나 자주 방문하는 도시, 또는 그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했을 때 전북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유치 전략을 구체화해나가길 바란다며, 전북도와 의회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