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공무원들이 직접 기획한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의 참신한 정책 홍보가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 남구는 지난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자치구 부문 ‘인스타그램 대상’과 ‘유튜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구는 지난 7일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도 ‘소셜미디어대상’을 울산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 홍보 분야에서 공신력 높은 시상식이다. 올해는 200여 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울산 남구는 많은 이용자들이 사회관계망 활동을 인지하고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계량적으로 심사한 정량평가(40%)와 콘텐츠의 질과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을 평가하는 심사위원 평가(60%)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스타그램 매체의 특징을 활용해 가시성이 높고 감각적인 디자인 요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 중심의 생활정부 실현을 위해 도입한 ‘마을 BI(Brand Identity)’ 사업이 주민자치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신규단체 참여율이 평균 27%에 그쳤던 반면 올해는 47%로 크게 향상됐다. 서구는 지난 21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18개 동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주민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했다. ‘상생마을’ 금호1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나눔활동을 통해 주민 간 상생을 꾀하고 있으며 시영1차아파트 입주자들은 공유주차 활성화, 상생나눔장터 등으로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품격높은 인문마을’ 금호2동은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체험형 인문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함께잇다 안전마을’ 화정1동은 전동킥보드 주차장을 만들어 생활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또 ‘문화놀이터 화사마을’ 화정4동은 불법투기와 악취 문제가 심각했던 통학로를 화단으로 조성해 마을 분위기를 바꿨으며, ‘전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 나주시가 최근 관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법률 교육을 실시하며 근로자 권익 보호와 노동 인권 증진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2024년 취약근로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시는 앞으로도 관내 이주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노동법률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은 나주시 시민노무사 박영민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임금체불,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 등 이주노동자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노동법 및 권리침해 시 대응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관내 이주노동자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근로자가 차별 없이 보호받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는 11월 22일 오후 2시 2층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3년차인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자리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지자체가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의 연계성 측면에서 사업 선정의 적절성과 사업 내용 구성의 합리성 및 체계성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 주시는 위원님들의 적극적 협력과 참여에 감사하며,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시책들을 다듬어 나감으로써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동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7시 방어진항 부근 내진길·중진길 주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옥외 광고협회 동구지부 회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불법 광고물 민관 합동 야간 단속을 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인도 등에 난립한 입간판과 야간에 주로 설치되는 에어라이트로, 이런 불법 광고물은 상가 앞 인도 및 도로변에 주로 설치되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는 등 각종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있다. 이번 야간 단속을 통하여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설치된 입간판과 에어라이트가 불법임을 안내하고 자진 정비를 통보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하여 자진 정비가 되지 않은 불법 광고물은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단속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이지팜스(김재원 대표이사)는 22일 천안시청 7층 시장실에서 (재)천안시복지재단(이운형 이사장)과 함께 1년 동안매월 백미 1,000kg (10kg 100포대)을 정기후원하기로 약정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기후원을 약정한 ㈜이지팜스는 농·축산업, 식품, 사료, 생명공학 및 환경 분야 등의 사업을 하는 이지그룹의 계열사로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를 전담하고 있다. 이번 ㈜이지팜스의 후원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첫 걸음으로 2024년 11월부터 1년 동안 매월 백미 1,000kg(10kg 100포대) 후원을 통해 천안시 및 직산읍과 성거읍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원 대표이사는 “(재)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기업의 첫 후원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백미 1,000kg 1년 정기후원을 넘어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것이다”라며 “지역 내 위치한 이지그룹 계열사인 ㈜이지바이오, ㈜서울사료, 우리손F·G, ㈜마니커 등과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기업의 첫 후원 대상자로 (재)천안시복지재단을 선택해주셔서 진심
제이앤엠뉴스 | (재)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심덕섭)에 고창인재 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는 한국부인회 고창군지회(회장 조명희) 회원 일동 100만원, 고창베리촌영농조합법인(대표 백석기)이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창 발전을 위한 미래 주역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이와 더불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온 대산면 주민 김범주씨가 올해에도 200만원을 기탁했으나 기탁식 참석은 사양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 심덕섭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장학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하여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 서구가 아동권리 존중과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한 ‘아동권리 슬로건 공모전’에서 '몸이 작다고 누려야 할 권리가 작은 것은 아닙니다'라는 슬로건을 만든 오현주 사랑쑥쑥 어린이집 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아동보호와 아동권리에 대한 메시지를 발굴하고 아동을 존중하는 창의적인 슬로건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구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12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12명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슬로건은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게 하며 큰 감동을 준 작품으로 평가됐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서구는 수상작들을 서구 144개 어린이집에 현판으로 제작·부착해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권리 존중의 메시지가 널리 확산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일반적으로 ‘복지’분야는 어르신과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우선시하다보니 아동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서구는 아동친화도시인 만큼 아동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는 ‘신정1동 뉴:빌리지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2일 남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울산광역시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 남구와 울산광역시 건축사회(회장 김경섭)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경쟁력 강화을 위해 뉴:빌리지사업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구민의 눈높이 맞춰 지역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뉴:빌리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서 노후화된 도시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관계기관 행정절차 이행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울산광역시 건축사회는 주택 정비 분야의 전문성과 인적 재원을 활용해 건축 전문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정1동 뉴:빌리지사업’은 울산 최초 공공 주도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시행된 월봉1지구 주변 지역의 주택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심화된 정주환경 격차의 완화를 위한 주민복합편의시설 조성과 집수리 지원, 자율주택 정비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현재 공모를 신청해 평가 절차가 진행중이며, 올해 12월 대상지로 선정되면, 총 사업비는 300억 원(국비
제이앤엠뉴스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영희)는 22일,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 임원 15명은 이른 아침부터 영주시자원봉사센터 급식실에 모여 콩나물북엇국, 돼지고기두루치기, 마늘쫑건새우볶음, 배추김치 등 반찬을 정성들여 직접 만들었으며, 오후 3시부터는 협의회 소속 단위봉사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반찬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에서 지원하는 백미(10kg)도 함께 전달하여 취약계층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신영희 회장은 “봉사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반찬으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이번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재해 복구, 구호물품 전달, 위기가정 긴급지원,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