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제고와 자녀의 진로․진학 설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에 부림중을 비롯한 12교, 10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하며 각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연수 진행한다. 강의는 ▲고교학점제의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 ▲학생의 진로․학업 설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가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 5월 10일 토요일에는 '고교 선택 과목과 진로 진학', 6월 14일에는 '진로와 전공, 부모의 말 한다미가 아이를 움직입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여 전문 강사가 학부모님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연수와 주말을 이용한 연수 등을 적극 개최할 것이며, 고교학점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1일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화이트 화해중재단'위촉장 수여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학교생활 중 발생하는 학생들 사이의 오해와 갈등을 대화를 통해 미연에 방지하고 교육적 회복 해결을 위한 교육지원청 자문기구이다. 2024학년도에는 예비 및 본모임을 총 184회 개최하여 학생들 간의 화해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새롭게 출범한 화해중재단은 갈등 중재 전문성을 지닌 교원 위원 22명, 외부 전문가 위원 7명, 지역위원 2명, 내부위원 5명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 내 갈등 사안을 중재하고 학급 단위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라며“화이트 화해중재단이 디딤돌이 되어 교육현장을 지원하고 학교의 교육적 회복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퀴즈로 Level Up!' 청렴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월 11일 ‘청렴의 날’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공무원이 혼동하기 쉬운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공유하고, 연말에는 꾸준한 참여자를 '청렴 마스터'로 선정해 격려할 예정이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선아)은“즐겁게 참여하는 청렴 활동이 조직문화에 긍정적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2025학년도 안전한 현장체험 학습 운영을 위해‘현장체험학습 컨설팅단 교육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의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체험학습 컨설팅단 위원들과 교육장이 직접 소통하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2025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추진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컨설팅단의 운영 방향과 주요 활동 내용이 공유됐으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가 이루어졌다. 또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체험학습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원순자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활동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컨설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의미 있는 현장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
제이앤엠뉴스 | 과천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14일부터 19일까지 ‘일상을 잇다’를 주제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축제에서는 ‘제1회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이음’ 시상식과 작품 전시회(4월 15일~17일), 과천 노래자랑(4월 16일), 과천 장애 공감 축제(4월 19일) 등이 진행된다. 과천 장애 공감 축제는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애인식개선 체험 공간(스마트 재활 및 쉬운 책 읽기 체험, 장애 인식 개선 영상 상영, 수어 명함 만들기, 인공지능(AI) 사진 촬영 등) △나눔장터 △장애·비장애 어울림 걷기대회 △고정욱 작가 북토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장애에 대해 더 가까이 느끼고 서로의 삶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과천시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제이앤엠뉴스 |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쾌적한 실내환경 관리를 위해 법정규제대상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내공기 유지기준 준수 및 환기시설 설치운영 여부 점검, 실내공기질 측정기록 보존유지 및 관리 교육 이수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1개반 3명의 점검 인원으로 편성하고 사전통지 없이 불시에 실시함을 원칙으로 하며, 점검 결과 현장 보완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할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하고, 부적정 운영·관리 등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과 강력한 사법조치 처분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중 환경민감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및 노인요양시설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최근 호흡기 관련 질병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실내공기질의 지도점검 강화를 통해 우리 군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제이앤엠뉴스 | 고양의 학교들이 굳게 닫힌 문을 활짝 열고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더욱 강화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미 고양시, 고양시체육회와 체결한 ‘고양형 학교시설 개방 및 공유 활성화를 위한 MOU’를 성공적으로 이행하며 학교와 지역 사회의 상생 발전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한 단계 더 나아가 학교시설 개방의 실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추가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11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 협의회’에는 추진단장인 이현숙 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육청, 고양시의회, 고양시청, 고양시체육회, 학교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 그리고 학부모 대표 2명이 참석하여 학교시설 개방 확대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시의회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고양시청은 학교시설과 지역 사회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운영을 지원하며, 학교는 개방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학부모 대표들은 학교와 지역 사회 간의 소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효율적인 시설 운영 방
제이앤엠뉴스 | 고양교육지원청부설발명교육센터는 10일 학생·학부모·지도교사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발명교육센터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신청과 교사 추천을 통해 150여명의 신청을 접수했다. 이 중 컴퓨터 추첨을 거쳐 100명의 학생들을 2025 발명교육 대상자로 최종 선발했다. 학생들은 오는 14일부터 11월까지 초급·중급·고급 과정으로 나뉘어 발명교실 수업에 참여한다. 이와는 별도로 2024년 초급·중급과정을 수료한 학생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보다 심화된 발명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발명교육센터 수업은 ▲ 목공 등 실습 장비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 코딩, 드론 등 시대의 흐름에 맞는 미래형 프로그램 ▲발명책 만들기 등 학생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3월 전국우수발명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만큼 지역과 함께 하는 지역 발명교육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정규과정 이외에도 ▲1일 발명교실 ▲가족 발명교실 ▲교직원·일반인 대상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제이앤엠뉴스 | 경북교육청은 11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교학관에서 유아 교육․보육 관련 현장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溫)맘미소 컨설팅’ 사전 연수를 겸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국정과제 ‘국가교육책임제 강화’ △교육부의 유보통합 실행 계획 △‘영유아학교 시범 사업 추진 계획’에 근거해 기획됐으며, 현장 교사의 누리과정 실행력을 강화하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溫)맘미소 컨설팅’은 따뜻한(溫) 마음으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경북형 유보통합 비전을 담고 있으며, 1년간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보육 과정의 질 향상을 통해 누리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영유아학교 4대 추진 과제’ 중 하나인 교원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 시범 사업을 통해 유보통합 이후 바람직한 교육․보육 모델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하는 전문 컨설턴트는 유치원과 어린
제이앤엠뉴스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1일 예천군에 있는 예천초등학교를 방문해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을 참관했다. 이번 참관은 AI 디지털 교과서의 실질적인 수업 적용 사례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관 수업은 초등학교 4학년 수학과 영어 교과에서 진행됐으며, AI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AI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창의적이며 맞춤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업을 진행한 교사는 “AI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하면서 채점이나 학습 현황 분석과 같은 반복 업무를 AI가 대신해 줘 수업 준비와 운영이 훨씬 수월해졌다”라며, “학생들도 직관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관 후 임종식 교육감은 수업을 진행한 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AI 디지털 교과서의 장점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그리고 현장 맞춤형 지원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경북교육청은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AI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