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4월 4일에 생활지원사 40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어르신 20명이 참여하여 맛있는 갓물김치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장흥읍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어르신 560명에게 절편과 함께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밑반찬으로 제공했다. 이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갓물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전통방법을 배우며 어르신들과 생활지원사가 함께 갓물김치를 만들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옛 추억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위미경 생활지원사 회장은 절편을 만들 백미 80kg을 후원하여 어르신의 건강을 살폈으며, 송애자 총무는 찹쌀죽과 쪽파, 갓 등을 후원했다. 4월 7일에 장흥읍 생활지원사 36명이 열무물김치와 절편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드실수 있도록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식생활 건강을 더 살뜰하게 챙겨드리게 됐다. 장흥읍의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 직접 전화를 하여 오늘 보내준 갓물김치와 절편으로 점심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며, 김치담기 행사에 함께 참여할수 있어 행복했고, 나눔을 실천해서 즐거웠하다고 연신 고마워 하셨다. 양은희 관장은
제이앤엠뉴스 |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일 전남청소년미래재단과 함께 유치초·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건강지킴이 버스’는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이 직접 현장을 찾아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옴니핏 마인드케어로 스트레스 측정 및 해석, MBTI 검사, 도형검사 등을 통해 자기이해와 정서적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흥군학교밖지원센터는 나만의 키링 만들기, 정남진유스메이커스페이스는 레진공예, 3D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관련 유관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찾아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준 여러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자주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및 집단상담, 부모교육, 고위기청소년맞춤형집중심리클리닉,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사업, 대안위탁교육, 사랑의 교실 등
제이앤엠뉴스 | (재)제주사회서비스원 서귀포시센터는 지난 9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어르신과 종사자 등 110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바다여행, 소중한 추억만들기” 여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봄철 개화기를 맞아 독거어르신들의 외부 여가활동을 통해 사회적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우울증 예방 등 정서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 수족관(아쿠아플라넷 제주) 관람과 유채꽃프라자 일대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봄이 와도 건강상의 이유로 꽃구경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같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서귀포시센터 송센터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여가활동은 단순한 취미나 오락을 넘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사회서비스원]
제이앤엠뉴스 | 경북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시설 공사에 적용할 일위대가표를 마련해 도내 22개 교육지원청과 산하 각급기관에 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일위대가표는 건설공사의 단위 작업에 필요한 재료비와 노무비를 기준으로 산정한 단가표로, 이번 자료는 2025년 적용 표준품셈과 건설업 임금(시중노임단가)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특히, 이번 상반기 일위대가표는 실제 공사 현장과의 부합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품을 새롭게 추가하고, 시중노임단가 변동에 따라 전년 하반기 대비 약 0.84%포인트 상승한 건설 일반공사 직종의 평균 임금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적정 단가를 반영함으로써 견실한 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일위대가표를 통해 공사내역서 작성․검토에 소요되는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동일 항목에 동일 단가를 적용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된 일위대가표는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시설과 자료실에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일위대가표는 학교시설 공사에 있어 적정하고 투
제이앤엠뉴스 |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한 ‘2025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가 지난달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도내 12개 시군 26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대회 기간 중 4월 8일부터 9일까지 예천군에 있는 예천스타디움에서는 최대 규모의 참가 인원이 출전한 육상경기가 개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육상경기는 오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경북 대표 선수 선발전으로, 도내 21개 시군에서 12세 이하부 130명과 15세 이하부 205명 등 총 335명의 학생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여러 종목에서 유망 선수들이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전국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남자 12세 이하부 높이뛰기 부문에서는 김정향 선수(경주 입실초등학교)가 1m 60cm를 뛰어올라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고, 여자 10세 이하부 80m 경기에서는 장서우 선수(영천중앙초등학교)가 11초 60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경북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
제이앤엠뉴스 |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년 무궁화 묘목 보급 사업’에 적극 참여해, 전국 보급량 19,375그루 중 4,537그루(23.4%)를 공급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은 수치로, 경북교육청의 높은 참여율과 실천 의지를 잘 보여준다. 이번 사업은 제80회 식목일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학교 공간을 나라꽃 무궁화로 아름답게 조성하고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역사 교육적인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철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식재 활동과 연계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보급되는 묘목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재배한 2년생 무궁화로, 학교 화분 가꾸기 체험과 교정 내 무궁화 동산 조성 등 다양한 생태․역사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무궁화 보급 사업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학생들에게 나라를 사랑하고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배우는 뜻깊은 교육적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교육적 가치를 반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제이앤엠뉴스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성(性) 및 도박 관련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고,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Wee센터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된 Wee센터 기능 개편의 하나로, 현장 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센터별 인력 재배치를 마친 후, 실질적인 운영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자료 개발을 병행해 왔다. 성 및 도박 사안에 대한 현장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2025년 4월 초 최종 완성됐다. 기존에는 성이나 도박 문제로 특별교육이 필요할 경우, 상담교사들이 개별적으로 자료를 준비해야 했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현장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특별교육 조치를 부과받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 중 성(性) 관련, 도박 관련 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은 5시간, 그리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5시간의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자신 돌아보기 △감수성, 심각성 등을 점검하기
제이앤엠뉴스 | 경북교육청은 중등교사의 수업 혁신을 이끌 교과 중심 교원학습공동체인 ‘신(新) 퇴계 교과 교사단’ 2기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신(新) 퇴계 교과 교사단’은 지난해 5월 출범한 도 단위 교과별 중등 교원학습공동체로, 기존의 교수학습 방법 중심 ‘교실수업 나눔교사단’을 교과 내용 중심으로 재조직한 교사단이다. 경북교육청과 현장 교사들은 새로운 교사단을 구상하면서 두 가지에 주목했다. 첫째, 교사학습공동체의 활동이 단순히 내부 구성원에 머무르지 않고 일반 교사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는 점, 둘째, 교사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정체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지역의 교육 전통을 되살리는 방향으로, 조선시대 대표 교육자 퇴계 이황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신(新) 퇴계 교사단’이 탄생하게 됐다. 1기에는 10개 교과 225명의 교사가 참여했으며, 올해 2기에는 15개 교과 290명으로 확대됐다. 이는 2022년 74명, 2023년 102명이 참여했던 기존 ‘교실수업 나눔교사단’과 비교해 큰 폭의 증가다.
제이앤엠뉴스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10일, 강화군 행복센터에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사회복지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해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산업안전 전문 강사인 김하얀 대표(교육하는 날)를 초빙해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및 처벌 사례 ▲사회복지시설 내 안전사고 예방 전략 ▲심폐소생술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사례와 동영상도 활용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 사회복지시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 사고, 근골격계 질환, 화재 위험 등에 대한 예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종사자가 스스로 안전관리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안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복합적 환경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제이앤엠뉴스 | 최훈식 장수군수가 1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기업 등을 중심으로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전국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훈식 군수는 황인홍 무주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권익현 부안군수를 지목해 지역 간 협력과 연대의 메시지를 이어갔다. 최훈식 군수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더이상 일부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과제로 우리군은 그동안 출산‧정착‧청년‧고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결혼축하금, 출산장려금,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청년 신혼부부 주거비, 청년 레벨업, 65세 이상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등 결혼, 임신·출산, 양육, 교육, 청년, 노년에 이르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