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영광군에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치러진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가 많은 관중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고‧여고부 영광대회 우승팀에 대해 NBA에서 주관하여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10개국 초청 농구대회(2025 NBA Rising Stars 초청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되어 더욱 치열한 경기와 명승부가 펼쳐졌으며 대회 열기가 더욱 고조된 모습을 보였다. 경기결과 우승팀은 ▲남자 고등부 – 용산고 ▲여자 고등부 - 온양여고 ▲남자 중등부 – 화봉중 ▲여자 중등부 – 온양여중으로 가려졌으며, 대회가 열린 10일간 선수들의 승리를 위한 땀방울과 관중들의 커다란 응원 함성이 연일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 1,300여 명에 더불어 영광군을 찾은 학부모와 관계자들이 체류하며 약 13억 원 이상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대회를 치르며 전국 중‧고등학교 농구 꿈나무들의 열정과 노력이 유감없이 발휘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농구산업에서의 우리군 위상이 한
제이앤엠뉴스 |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J&M Entertainment, 대표 이지호)가 미스트롯2 에서 ‘님이여’로 예선전에서 진을 차지한 윤태화가 자작곡 신보 '가디언즈 오브 러브'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 노래는 우리의 십이지신 수호자들은 이미 내편이되어 사랑을 지켜주고있다라는 취지에서 만든 노래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순서별로 동물에 멜로디를 붙였고 동물의 속담이나 사자성어로 사랑을 고백한다. 쉬운 멜로디에 부르다 보면 띠도 외워지고 꽹과리, 동물소리가 믹스되어 있어 여러가지로 재밌게 들을 수 있는 곡, 윤태화가 직접 작사 작곡하였으며 공동작사로 김무건이, 편곡은 가수 김태욱이 윤태화의 의도대로 잘 편곡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윤태화 자작곡 신보 가디언즈 오브 러브는 2025년 04월 11일 12시부터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와 일본 호후시가 교류 50주년을 맞아 우호 교류에 관해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 도시는 앞으로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우호 관계를 더욱 깊이 다지고, 미래지향적인 교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4월 11일 오전 10시 일본 호후시청에서 춘천시와 일본 호후시 간의 합의서 서명식이 열렸다. 서명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강호증 주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류종수 전 춘천시장, 이케다 유타카 호후시장, 야스무라 마사지 호후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합의서에 따라 양 도시는 앞으로 우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대화와 정기적인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합의서 서명식에 류종수 전 춘천시장도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류종수 전 춘천시장은 민선 3기 시장 재임 당시 춘천시와 호후시 간 자매결연과 교류 기반을 적극적으로 다졌다. 두 도시의 우호 관계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양 도시 간 교류에 소중한 조언을 주시며, 그 상징적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날 육동한
제이앤엠뉴스 | 성주의 역사·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강좌가 작년에 이어 2025년 5월 개설된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제48호분의 재발굴’이라는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역사강좌는 최근 재발굴한 제48호분의 의의와 축조양상, 출토된 장신구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제1강좌(5.2) ≪일제강점기 제48호분의 조사와 재발굴의 의의≫에서제48호분의 재발굴의 의미를 이해하고, 제2강좌(5.9) ≪제48호분의 축조 양상≫에서는 제48호분의 축조 양상을 비롯해 재발굴 당시 상황 등을 알아본 뒤, 제3강좌(5.16) ≪제48호분 출토 장신구의 고찰≫를 통해 이번 재발굴로 인해 출토된 장신구를 비롯한 성주 성산동 고분군 내의 귀금속제 장신구에 대해 이해해 보고자 한다. 성주군에 거주하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본 강좌는 5월 2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14:30~16:30) 고분군 전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4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강좌 당 25명 선착순 마감)이
제이앤엠뉴스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행사 진행 시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나 관람객 안전사고가 우려돼, 관계 기관 긴급회의를 열고 축제 전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기다려주신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송구스럽다”라며 “내년에 더욱 준비를 잘해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중구문화재단]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에 대한 사전진단에 나섰다. 사전진단은 사업의 필요성, 준비사항 및 추진계획을 점검 및 진단하는 사전 단계로서 외부 평가단과 연구원들이 직접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평가를 실시하여 사업에 대한 도민의 체감도와 방문율,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가 함께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지방 관광의 균형 발전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그 일환으로 고성과 통영을 포함한 남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이번 현장 진단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속 연구원들과 관광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성과 통영의 주요 관광 자원과 기반 시설, 개발 사업 부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군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관광객 유치 방안, 지역 연계 콘텐츠 개발, 접근성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지역주민들과의 상생 방안,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nb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오는 13일 오후 5시 김해시 수릉원에서 ‘2025 청년 버스킹 경연대회‘ 예선 1차전을 개최한다. 청년 버스킹 문화 활성화와 청년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했고, 신청 시 제출한 버스킹 공연 영상을 바탕으로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최종 30팀을 선발했다. 김해와 의령에서 개최되는 두 차례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16팀을 가린다. 두 번의 본선(함양, 함안)에서 선정된 상위 5팀이 7월 11일 KBS 창원홀에서 결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에서 열리는 예선 1차에는 도내에서 버스킹 활동을 하는 청년예술가 15팀이 출전한다. 심사위원은 김승재, Ruiz, 김다연, 주효 4명으로, ‘어쿠스틱 콜라보’ 멤버, JYP 프로듀서 출신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버스킹 경연 영상은 오는 14일 월요일 오후 2시 유튜브 ‘경남청년’에서 공개되며,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에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한미영 청년정책과장은 “도내 청년 버스커들의 실력과 열의가 매우 높을
제이앤엠뉴스 |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월 11일 10:00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해 산불 피해지역 농작물 수급영향 점검, 품목별 물가안정 대응상황 점검 등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최근 석유류 가격 상승세가 완화되고 있으나,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등 체감물가 부담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상여건, 지정학적 요인 등 불확실성도 지속되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산불로 인한 농축산물 피해영향 최소화, 먹거리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정부는 3월 27일~4월 15일간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산불로 인한 농축산물 피해상황을 정밀조사하고,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수급안정 조치를 적기에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이 발생한 안동, 청송 등이 사과주산지인 만큼, 사과 수급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영농 기술지원, 약제·영양제 공급 등 생육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국민 장바구니 부담이 완화되도록 농산물 할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품 등 민생밀접분야 물가안정을 위해 가공식품 원료육(
제이앤엠뉴스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크루즈 산업의 기반 조성과 국내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는 2013년 창립된 대규모 네트워크로 크루즈 선사, 관련 기업, 정부, 학계 등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제주특별자치도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4월 11일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금년 7월에 열리는 제주국제크루즈 포럼에서 가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ACLN 가입을 통해 아시아 지역 크루즈 관광진흥을 위한 의견 교환, 포럼 및 워크숍 개최, 공동 사업 추진 등 새만금 크루즈 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만금개발청은 2026년 하반기 새만금 신항만 개항에 맞춰 세관‧출입국‧검역(CIQ) 운영체계 구축, 국내외 크루즈 유치방안 등 새만금 크루즈 기항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전략 마련을 추진 중에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ACLN 활동이 아시아 지역의 크루즈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촉
제이앤엠뉴스 | 충북 진천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는 9일부터 2일간 총 3회에 걸쳐 관내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저당 식습관 교육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18개 기관 소속 64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 ‘굿바이 슈가몬스터’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저당 식습관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배윤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각 연령대에 맞춘 맞춤형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