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상동면은 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꾸준히 기부해온 기부천사들과 함께 격려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는 기부천사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전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상동면행정복지센터는 이전부터 김향일 외 4명의 기탁자들로부터 꾸준한 후원을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해왔다. 특히, 도란도란식당의 김향일 사장은 2019년부터 도시락 후원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매 분기 마다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각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천사할인마트의 정호고 사장은 2013년부터 매달 10kg의 쌀 10포를 기탁하여 한결같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용진뷔페 윤경숙 사장은 매주 독거노인 5세대에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흥물산의 김환연 대표는 명절마다 경로당에 쌀과자를 전달해 왔다. 또한 소감마을 한성우씨는 반기마다 현금 5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강문숙 상동면장은 “기부천사들의 따뜻한 후원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
제이앤엠뉴스 |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한강 작가를 축하하기 위한 작지만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는 스웨덴에서 진행되는 노벨상 시상식 일정에 맞춰 10일 밤 8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광주에서 온 편지’를 주제로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민 축하행사’를 연다. 대한민국 대표 문학평론가 신형철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단체들의 축하 행사, 작가의 작품세계를 다양한 예술 장르로 재해석한 ‘한강의 시간’, 광주시민 모두 한 마음으로 작가에게 축하를 전하는 ‘광주에서 온 편지’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특히 시민 500여명이 마음을 모으는 편지쓰기와 AI로 복원된 ‘소년이 온다’의 ‘동호’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문학평론가 신형철’이 이야기하는 한강 특강 이번 행사는 오후 8시 소설 ‘소년이 온다’가 “한강을 뛰어넘는 한강의 소설”이라고 평한 신형철 서울대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소년이 온다’ 출판 당시 “추천사란 거짓은 아닐지라도 대개 과장이 아니냐고 의심할 사람들에게, 나는 입술을
제이앤엠뉴스 | 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회진면 새마을부녀협의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회진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회진면 새마을부녀회원들 20여 명이 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 및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준비했다.”며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챙기고 지역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제이앤엠뉴스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지난여름부터 진행한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천연염색을 접목하여 주민들에게 예술적 자기표현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지역민에게 창의력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가자와 성인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두 기수로 나뉘어 진행됐다. 유치원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참가자들은 천연염색과 음악을 활용해 공동 창작 활동을 했다. 성인 및 중장년층 참가자들은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창작하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천연염색과 음악 외에도 국악 현장 체험, 나주 전통소반 만들기, 키링공예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에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창의적 자극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이 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음악과 천연염색을 통해 창의적인 활동을 경험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었고 다른 참가자들과 교류하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앤엠뉴스 | 장흥군 부산면행정복지센터는 2일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의 후원으로 부산면 남․여새마을회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난 11월 30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배추를 자르고 절였고, 재료 및 양념 만드는 등 사전 준비를 했으며, 김장 당일엔 부산면 남․여새마을회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부산면 직원들 민․관이 모두 힘을 하나로 합쳐 김장김치 450포기를 담갔다. 행사가 끝나고 관내 경로당 25개소와 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등 100여 명에게 가정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부산면 남․여새마을회에서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3일동안 함께 해준 부산면 남․여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정숙 부산면장은 “부산면 남․여새마을회원 및 자원봉사자분들 모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한국수장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에도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는 3일 시청 남문 광장에서 ‘2024 온정으로 하나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주최하고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후원(4천만원) 했으며, 마련된 김장김치 500박스는 지역 보육시설과 취약계층 5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제이앤엠뉴스 | 서대문구는 올해 꾸준히 개최돼 신촌의 스토리가 되고 있는 ‘신촌 댄스 랩소디’가 올해 마지막 순서로 6인조 다국적 걸그룹 ‘비웨이브’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오는 토요일인 7일 오후 1시부터 신촌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비웨이브 스페셜 버스킹’이,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K-POP 랜덤플레이댄스가 펼쳐진다. 그간 신촌 댄스 랩소디에는 임정희, 앰퍼샌드원, 나윤권, 더 윈드 등이 참여해 신촌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버스킹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세 번째 진행하는 ‘외국인 신촌 투어’와도 연계한다. 사전 신청한 외국인 20명이 신촌 상권 내 댄스 스튜디오 두 곳에서 ‘K-POP 일일 강습’을 받은 뒤 신촌 댄스 랩소디에 참가한다. 이후 함께 모여 K-푸드를 즐긴다. 10월에는 삼겹살, 11월에는 치킨에 이어 이번에는 곱창을 맛본다. 이 같은 ‘외국인 신촌 투어’는 외국인들에게 신촌의 멋과 맛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그간의 행사와 마찬가지로 ‘신촌이대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에는 크록스에서 제작한 ‘
제이앤엠뉴스 |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2일 '제1회 영양군사회복지박람회' 행사에서 식전 핸드벨 공연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시 30분부터 식전공연으로 진행하여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곡을 귀여운 율동과 함께 경쾌한 핸드벨로 연주하며 행사 분위기를 이끄는 데 성공했다. 또한 영양군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이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프리저브드스탠드, 티코스터, 화분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부로’로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 김경미 센터장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이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핸드벨 연주를 완벽하게 해내 대견하고 아이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에 아이들이 첫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 아동들이 지역 이웃과 함께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제이앤엠뉴스 | 장흥재활주간보호센터는 최근 “제5회 우리도 할 수 있다”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흥군 체육회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란광의 고고장구, 장흥노인복지관,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장흥국민체육센터, 장흥지역아동센터 팀들이 그동안 배웠던 기량을 발휘하여 한마음 큰 잔치가 됐다. 이날 한 참석자는 용산 장전마을에 혼자 생활하시는 어머니가 저혈당 증세로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를 잘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강성일 센터장은 “장흥군 체육회 정성인 회장과 매회 멋진 연주를 지도하신 김현주 강사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상호작용을 높이고,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는 3일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원, 봉사단체(초록회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국민통합 김장, 따뜻한 대한민국’행사 기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올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동참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배추와 양념을 버무리고 김장 상자에 포장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경북도민의 따듯한 마음을 김장 김치에 담았다. 이날 만든 2,000여 포기의 김치는 사랑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16개 복지시설에 전달됐으며, 도 행사와 더불어 시군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연말까지 총 7,000여 명이 참여해 10만 포기를 목표로 김장담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