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안녕하세요! 제이앤엠뉴스입니다. 독자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용석 : 안녕하세요..항상 낮은자세에서 더 겸손하게 노래하겠습니다. 팔색조트롯 용석입니다~^^ 제이앤엠뉴스 : 요즘 근황은 어떠신가요? 용석 : 네~저는 저번달이죠... 12월14일에~ 제3번째 싱글~ 사나이 순정~이라는 곡을 발표했어요...기존발표했던 곡들과는 조금다른 엔까느낌의 정통 트롯곡입니다.^^. 제이앤엠뉴스 : 하고 있는 장르와 음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용석 : 네..저 용석은~말그대로 팔색조 트롯~입니다... 음악에도 여러장르가 있듯... 트롯에도 여러 장르가 있잖아요.. 가슴을 후비는 정통트롯부터,신나는 세미트롯 등등...여러가지 팔색조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 음반쪽으로도 또 공연쪽으로도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그렇다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용석 : 전 사실 음악을 락으로 시작해서 발라드로 전향한후 최종 트롯에 정착을 한 케이스입니다~^^ 젊었을적에 했었던 락과 발라드 장르는 그냥... 무작정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왔다면~ 현재의 트롯장르는 그동안 살아내며 느껴온 희노애락을 여러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제이앤엠뉴스] 지난해 KBS "노래가 좋아" 출연이후 각종 행사무대를 다니며 활동하던 가수 용석이 지난달 싱글앨범 "그대 이름입니다"를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표했다. 항상 낮은 자세에서 더 겸손하게 노래하겠다는 포부로 활동하는 용석은 매혹의 팔세토 창법까지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다양한 보컬스타일을 선보이는 가수다. 어린시절부터 노래에 관심이 많았던 용석은 오랜시간동안 언더그라운드 활동으로 노래를 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이번 싱글앨범 "그대 이름입니다"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노래로 용석이 직접 작사하였고, 김희재,이찬원 의 정규앨범에 참여하고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재벌집 막내아들 OST를 편곡한 프로듀서 김영재의 작곡과 프로듀싱으로 제작되었다. 잔잔한 발라드 음악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오케스트레이션,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정"의 애절한 솔로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용석은 "노래가 좋아" 출연당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여 노래를 하였고 평소 고생하시던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가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팔색조 트롯가수 용석"이라는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고 노래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심을 담아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