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의류·잡화 등 318여 점 아름다운가게 기부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의류·잡화 등 318여 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비영리 공익단체인 아름다운가게에 옷, 잡화, 도서 등 318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원 재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 기부를 추진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공단은 2021년 2차례를 거쳐 아름다운가게에 물품 총 723개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전국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평 이사장은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부는 직원들이 마련한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자원 재순환과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대내·외 이해관계자가 모두 만족하는 일석이조의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물품 기부를 진행해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