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한국적인 브릿팝 사운드를 추구하는 밴드 '모던브릿지'가 6년 동안 한층 변화한 모던브릿지만의 브릿팝 사운드를 표방한 곡 '시간의 시간(JUST DUST)’을 20일 정오에 발표한다. 이번 '시간의 시간(JUST DUST)’은 발라드성이 짙은 넘버로 모던브릿지의 4번째 싱글앨범이자 6년만의 신보이다. NASA의 유명한 사진 중 하나인 '창백한 푸른점(Pale Blue Dot)'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졌다. 이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는 것은 어쩌면 시간 이전의 시간으로부터 온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으로 가사와 전반적인 사운드의 색감, 구성에 1년여의 시간을 쏟아부었다. 이번 음원은 멤버 '제페(JEPE)'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피아노 파트의 유정훈과 함께 전반적인 편곡을 진행하였으며, 작사에 최나현이 참여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음원이 되었다. 또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작업 경험이 많은 기타의 박성범과 베이스의 홍영환이 이름에 걸맞는 연주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ost 'Like a star(별처럼)'의 스트링과 전체적인 편곡을 담당했던 김영재(zero. J)가 스트링으로 참여하였으며 2018년 '모던브릿지'의 첫번째
제이앤엠뉴스 | 떠오르는 실력파 트로트 가수 김시훈이 오는 9일 새 앨범 "동서남북 "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앨범 "동서남북"은 차세대 MZ 트로트 작곡가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양동옥이 총 제작과 프로듀싱을 진행하였고, 김영재의 편곡으로 곡이 완성되었다. "동서남북 "은 감성트로트를 추구하는 가수 김시훈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2024년 첫 싱글 앨범인데, 당신을 잊을 길이 어디에도 없다는 한 남자의 미련과 자기위로를 보여준다. 2025년은 어쩌면 가수 김시훈의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출발한 이번 앨범은 숨어있던 명품보컬을 대중이 알아보게 될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한편 김시훈의 "동서남북"은 오는 9일 18시 전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제이앤엠뉴스 | 작곡가 겸 프로듀서 zero.J(김영재)가 두번째 프로젝트 싱글앨범 "일상에서 이상으로"를 공개했다. 지난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캐롤 첫싱글 앨범이후 두번째 공식적인 앨범이다. zero.J(김영재)는 ‘Freeday’라는 재즈곡으로 작곡가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주로 공연과 다양한 장르에서 편곡가로서 음악활동을 했고, 오랜 시간동안 큰 두각이 없었지만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2021년부터는 2000년대 유명했던 락타운에서 4대 천왕이였으며, 슈퍼스타K4에서 크게 알려진 가수 ‘연규성’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이후 스트링 편곡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했고 작년엔 크게 화재가 된 드라마 ‘재벌집막내아들’ 의 OST 인 걸그룹 ‘빌리’ 의 ‘수아’가 노래한 ‘Like a star’를 편곡, 트롯가수 김희재, 이찬원의 정규음반에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하고 필리핀의 드라마 Unbreak My Heart OST에도 참여하는 등 해외음반활동과 최근엔 프로듀서로써 트롯가수 ‘용석’ 과 ‘김시훈’의 제작도 하며 조금씩 그의 존재감을 음악 업계에 드러내고 있다. 이번앨범 "일상에서 이상으로"는 SBS 판타스틱듀오 시즌1 과 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