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하이엔드 리빙·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로소가 정우성, 신현빈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극본 김민정/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의 제작을 지원한다. [제이앤엠뉴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그린 힐링 멜로 드라마다. 편견의 시선 속에서도 소탈함을 지닌 화가 차진우가 배우 정모은과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서로의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며 깊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담았다. 11월 27일(월) 첫 방송 이후 주연 배우들의 수어 연기와 깊이 있는 연출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로소는 주인공들의 주요 생활 공간에 브랜드 대표 제품들을 배치해 인물들의 특징을 보여주며, 소파에서 대화를 나누는 인물들의 감정 변화에 주목할 수 있는 감성적 공간을 연출한다. 소리가 아닌 수어로 대화를 주고받는 주인공들은 소파 위 서로의 손짓에 집중하며 감정에 깊이를 더하고,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간다.
[제이앤엠뉴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가 오는 19일 첫방송 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고수, 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가 입소문을 불러온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시즌2이다. 시즌1에서 ‘어나더 클래스 콤비’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고수, 허준호가 ‘영혼 보는 콤비’로 돌아온다. 고수와 허준호는 극 중 쓸데없이 정의로운 생계형 사기꾼 김욱과 여전히 딸을 그리워하는 장판석으로 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로맨스를 뿜어낼 예정이다. 특히 망자들의 간절함이 닿은 듯 다시 영혼을 보게 된 두 사람은 영혼 마을 3공단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실종돼 억울하게 죽은 망자들을 찾아 나서고, 이들에 얽힌 사건들을 파헤치기 위해 온몸 불사한 활약을 펼치며 더 강력해진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뜻밖의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 김욱, 영혼 마을 3공단에서 딸의 발자취와 마주하게 된 장판석 등 각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다뤄지며 한층 풍성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