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트원 주최, 한다우리 예술기획 주관으로 진행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부터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까지 무대 위의 별들이 여는 한여름밤의 꿈 같은 무대 [제이앤엠뉴스] 주관사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한여름밤 클래식 음악으로 하늘을 수놓을 아름다운 음악회를 8월 9일(화) 저녁 7시 30분 롯데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임주희, 카운터 테너 최성훈, 지휘자 정인혁과 디아트원이 그려내는 한여름밤의 꿈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 △모차르트 미트리다테의 ‘여기 오세요’ △비발디 일 지우스티노의 ‘눈물의 비’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헨델 리날도의 ‘이제 축제의 나팔소리가’ △에디트피아프 사랑의 찬가 △모차르트 심포니 35번 D장조의 ‘하프너 K.385’가 연주된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임주희는 열 살에 러시아 ‘백야의 별’ 페스티벌에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협연(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으로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2022년 하반기에는 링컨센터와 카네키홀에서의 데뷔 무대를 앞두고 월간 노블레스 선정 7대 라이징스타 및
카운터테너 최성훈(EMK엔터테인먼트)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카운터테너 최성훈(EMK엔터테인먼트)이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와 행복을 위해 앞장선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5월 12일 소아암 환아들의 생명과 사랑, 소아암의 인식 제고를 위해 카운터테너 최성훈이 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 및 삶의 질 향상, 생명 존중과 나눔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소아암 건강 및 복지 실현,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최성훈은 “백혈병 소아암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적극 동행하고 싶다”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홍보대사로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행사 및 캠페인 참여와 소아암 인식개선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위촉식을 기념해 최성훈은 NFT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최성훈은 카운터테너로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라포엠(LA POEM)의 멤버로서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 참가해 최종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