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모던브릿지, 오는 20일 '시간의 시간(JUST DUST)’ 6년만의 음원 발표
제이앤엠뉴스 | 한국적인 브릿팝 사운드를 추구하는 밴드 '모던브릿지'가 6년 동안 한층 변화한 모던브릿지만의 브릿팝 사운드를 표방한 곡 '시간의 시간(JUST DUST)’을 20일 정오에 발표한다. 이번 '시간의 시간(JUST DUST)’은 발라드성이 짙은 넘버로 모던브릿지의 4번째 싱글앨범이자 6년만의 신보이다. NASA의 유명한 사진 중 하나인 '창백한 푸른점(Pale Blue Dot)'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졌다. 이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는 것은 어쩌면 시간 이전의 시간으로부터 온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으로 가사와 전반적인 사운드의 색감, 구성에 1년여의 시간을 쏟아부었다. 이번 음원은 멤버 '제페(JEPE)'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피아노 파트의 유정훈과 함께 전반적인 편곡을 진행하였으며, 작사에 최나현이 참여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음원이 되었다. 또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작업 경험이 많은 기타의 박성범과 베이스의 홍영환이 이름에 걸맞는 연주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ost 'Like a star(별처럼)'의 스트링과 전체적인 편곡을 담당했던 김영재(zero. J)가 스트링으로 참여하였으며 2018년 '모던브릿지'의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