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사운드 아트 쇼케이스 ‘사운즈 온 2022’ 개최
“사운드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새로운 청각적 경험” 실험 음악·사운드아트 쇼케이스 ‘사운즈 온 2022’, 문래예술공장에서 16일(금) 진행 소리의 질감과 물성, 새로운 음악 감상 방식 실험하는 전시·공연·체험으로 구성 독보적 즉흥 퍼포먼스 선보일 초청 작가 이옥경, 올해 한국에서의 마지막 연주로 사운즈 온 선택 25일(일)까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 [제이앤엠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동시대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사운즈 온(Sounds On) 쇼케이스(이하 사운즈 온)’를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문래예술공장에서 개최한다. 사운즈 온은 실험 음악과 사운드아트 분야의 연구와 공연을 지원하는 특화 사업으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지난해에 작품 개발 연구 지원을 받은 20명의 예술가 중 선정된 3명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감각과 발견: 팔음(八音) 놀이터’(오명석) △‘이어캐비넷(earcabinet)’(서민우) △‘다이다이(だいだい) Vol.4(Jam Session)’(최영) 등 3편이며, 예술가와 함께 작품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관객 참여 워크숍, 아티스트 토크, 음감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