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뮤지컬 전용 극장 블루스퀘어에 조성한 ‘신한pLay 뮤지컬 라운지’(이하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 받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가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는 데에 이번 수상의 의의가 있다.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는 공연 전 관람객들이 대기하던 40㎡ 남짓의 휴게 공간을 본 공연 전에 연주되는 도입곡인 ‘서곡’이라는 콘셉트 아래 색다른 예술적 경험의 장소로 5월 오픈한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이다. 신한카드와 블루스퀘어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공간 전체에 과감하게 적용했으며,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바이록(Viroc) 소재와 벨벳 커튼, 카펫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서곡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관람객들은 라운지 중앙의 ‘슈퍼 미러 오브제’에 비치는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무대 위 주인공이 된
치앙, ‘올해의 영화인상’ 수상 목록에 더해 치앙, “황금 연꽃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것이 실감 나지 않는다”, “상상도 못 한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 홍콩 영어 드라마 어워드서 최우수 오리지널 작품상 수상한 ‘황금 연꽃’ 뮤지컬 공연을 각색한 장편영화 조지 치앙(George Chiang)이 2022년 6월 8일 ‘프라하 국제영화제(Pragu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뮤지컬 영화 ‘황금 연꽃(Golden Lotus)’으로 ‘올해의 영화인상(The Filmmaker of the Year)’을 받았다. ‘황금 연꽃’은 ‘최우수 음악’과 ‘최우수 편집’ 부문 가작에도 선정됐다. 치앙과 ‘황금 연꽃’은 파리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 개 국제영화제의 수많은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으며 이번 ‘올해의 영화인상’을 받아 영예를 더했다. 치앙은 “황금 연꽃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것이 실감 나지 않는다”며 “상상도 못 한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황금 연꽃을 영화제에 출품한 목표는 전 세계 극장 제작의 기회를 잡는 것이었다”며 “실제 성과는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