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미로, 자연주의 트리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특별전 개최
안다미로엔터프라이즈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금까지 흔하게 보던 것과 다른 새로운 형태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들을 소개하는 전시·판매 행사 ‘Cherishing Christmas Wave’를 준비했다. [제이앤엠뉴스] 20세기 초 미국의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샘 프란시스(Sam Francis)부터 21세기 한국의 동시대 미술을 표현하고 있는 서지형 작가까지 현대 미술을 구현하고 있는 총 6개국, 6명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영감으로 구현해 낸 오너먼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소품으로 여겨졌던 크리스마스 장식들도 예술로 승화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로 기획됐다. 구조물로 활용된 원목 트리는 매해 실제 나무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트리로 잘려 나가고 판매되는 것을 안타까워했던 프랑스의 목재상 마르셀 앤 유진(Marcel & Eugene)이 지속 사용이 가능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고민하며 개발하게 됐다. 프랑스와 유럽의 지속발전 인증을 받은 청정 삼림에서 자란 전나무를 활용해 조립식으로 만들어진 ‘Mon Sapin Woody®’ 트리는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고 반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