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션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주관하고 종합 언론 뉴스핌이 후원하는 ‘공정한 오디션 - 음악의 탄생’을 유튜브 채널 ‘안다TV’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5월 8일(월)부터 응모 접수가 시작되며,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역 예선 참가 여부가 통보된다. 지역 예선은 6월 2일(금) 강원도를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12곳에서 열린다. 이렇게 선발된 각 지역 우승자들이 8월 5일(토) 결선 무대에서 경쟁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뮤직비디오 제작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공정한 오디션 - 음악의 탄생’은 구성작가를 별도로 두지 않아 오디션의 클리셰인 팀간 경쟁, 퍼포먼스, 타 장르 도전 등 응시자들이 성격상 부담스러워하는 요소를 모두 없앴으며, 심사위원조차 연예인이 아닌 관련 학과 교수들로 섭외해 공정성에 무게감을 뒀다. 김기범 감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이번 오디션은 제목에서부터 ‘공정’을 강조했듯 재미나 시청률보다는 공정에 높은 가치를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며 “스스로 작곡한 노래를 부를 수만 있다면 어떤 응모 조건도 없을 만큼
[제이앤엠뉴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3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교육생을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을 개최하고, 1월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란 유럽식 전문 성악가 트레이닝 센터로, 오페라 극장과 연계해 젊은 성악가를 양성하는 곳을 의미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국내 극장으로서 유일하게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사업을 시작했으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젊은 성악가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세계 유명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오페라 전문 성악가 맞춤형 교육 제공… 수강료 전액 지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음악 코치, 오페라 연기, 오페라 대본 분석 등 오페라 무대에 서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들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이들이 향후 전문 성악가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과 무대 경험을 길러주기 위해 국내 유일의 오페라 자체 제작 극장이라는 강점을 십분 활용, 연중 기획공연의 주·조역으로 무대에 설 기회도 제공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가진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극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특전이다. 특히 올해는 수강료를 전액 지원해 교육생의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