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주관사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12월 17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여성 실내악단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이 9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를 역임한 정치용의 지휘로 베토벤의 연주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베토벤 삼중협주곡에서는 이 단체의 악장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린 양승희를 비롯해 첼로 나윤주, 피아노 성해린이 출연해 삼중협주곡을 협연한다. 상세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Beethoven-The Creatures of Prometheus Op. 43 Overture △Triple Concerto in C Major, Op.56 △Symphony No. 2 in D Major, Op. 36을 연주한다. 서울아카데미 앙상블은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여성 실내악단으로, 한국 최초의 전문 여성 스트링 오케스트라로 1966년 고 박태현 교수에 의해 창단돼 현재까지 정기 연주와 그 밖의 특별 연주, 지방 연주, 청소년 연주, 해외 연주 등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한국의 대표적 여성 실내악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한국 클래식을 알리는 해외 연주
디아트원 주최, 한다우리 예술기획 주관으로 진행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부터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까지 무대 위의 별들이 여는 한여름밤의 꿈 같은 무대 [제이앤엠뉴스] 주관사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한여름밤 클래식 음악으로 하늘을 수놓을 아름다운 음악회를 8월 9일(화) 저녁 7시 30분 롯데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임주희, 카운터 테너 최성훈, 지휘자 정인혁과 디아트원이 그려내는 한여름밤의 꿈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 △모차르트 미트리다테의 ‘여기 오세요’ △비발디 일 지우스티노의 ‘눈물의 비’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헨델 리날도의 ‘이제 축제의 나팔소리가’ △에디트피아프 사랑의 찬가 △모차르트 심포니 35번 D장조의 ‘하프너 K.385’가 연주된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임주희는 열 살에 러시아 ‘백야의 별’ 페스티벌에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협연(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으로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2022년 하반기에는 링컨센터와 카네키홀에서의 데뷔 무대를 앞두고 월간 노블레스 선정 7대 라이징스타 및
한다우리 예술기획, 7월 10일(일) 밤 8시 롯데 콘서트홀에서 진행 세계적인 악기 연주자 동년배 10인의 음악적 스팩트럼 체감할 수 있는 공연 [제이앤엠뉴스] 깊이 있는 음악성과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로 2017년 창단과 함께 한국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CLUB M(클럽 엠)이 3년 만에 완전체로 관객들과 만난다.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7월 10일(일) 밤 8시 롯데 콘서트홀에서 CLUB M - 네 번째 정기 연주회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CLUB M의 네 번째 정기 연주회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사운드로 공연마다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연주자들이 음악적 스펙트럼을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한층 깊어지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CLUB M이 만들어갈 새로운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CLUB M은 ‘클래식계의 어벤저스’란 별칭으로 불리며 젊은 클래식 팬층의 큰 호응과 지지를 받는 연주 단체다. CLUB M은 클래식 음악 연주자들의 소셜 클럽을 뜻하는 말로, 한국을 대표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차세대 기악 주자들로 구성된 이전에 없던 독특한 형태의 실내 악단이다.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