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올가을 장충체육관서 열릴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참가자 공모
서울문화재단, 10월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개막 오케스트라·합창·스트릿 댄스 등 축제 무대 오를 시민 250명, 7월 8일까지 공개 모집 지휘자 안두현, 성악가 우주호, 락앤롤크루 전담 멘토로 나서 2개월간 집중 지원 “힘든 코로나19 시기를 이겨내고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 [제이앤엠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올가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제1회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 시민×예술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참가자 총 250명을 20일(월)부터 7월 8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직업에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종 참가자는 10월 3일(월)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할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을 통해 예술가와 함께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은 예술활동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회복하고자 올해 새롭게 기획된 ‘서울 생활예술 페스티벌’은 전문 예술인이 아마추어 시민 및 동호회들이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