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미로엔터프라이즈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금까지 흔하게 보던 것과 다른 새로운 형태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들을 소개하는 전시·판매 행사 ‘Cherishing Christmas Wave’를 준비했다. [제이앤엠뉴스] 20세기 초 미국의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샘 프란시스(Sam Francis)부터 21세기 한국의 동시대 미술을 표현하고 있는 서지형 작가까지 현대 미술을 구현하고 있는 총 6개국, 6명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영감으로 구현해 낸 오너먼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소품으로 여겨졌던 크리스마스 장식들도 예술로 승화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로 기획됐다. 구조물로 활용된 원목 트리는 매해 실제 나무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트리로 잘려 나가고 판매되는 것을 안타까워했던 프랑스의 목재상 마르셀 앤 유진(Marcel & Eugene)이 지속 사용이 가능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고민하며 개발하게 됐다. 프랑스와 유럽의 지속발전 인증을 받은 청정 삼림에서 자란 전나무를 활용해 조립식으로 만들어진 ‘Mon Sapin Woody®’ 트리는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고 반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제이앤엠뉴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연말연시 맞춤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먼저 성탄 주말을 앞둔 22, 23일에는 크리스마스 한정 특별 공연 ‘캔들라이트 홀리데이 스페셜: 호두까기 인형 외’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캔들라이트 홀리데이 스페셜: 호두까기 인형 외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감성을 자극하는 친숙한 곡들을 현악 4중주로 선보인다.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 △징글벨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크리스마스 찬송가, 팝송을 포함해 비발디 ‘사계’ 가운데 ‘겨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작품번호 71번’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연말연시 국내 소비자들의 여가 수요 및 취향을 반영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기획됐다. 12월과 1월 ‘퀸 헌정 프로그램’, ‘히사이시 조 최고의 작품을 정동1928에서’ 및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 등 국내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티켓 구매는 피버 앱 및 피버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