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클래식, 2023학년도 대구·경북 피아노 입시평가회 프란츠홀에서 개최
입시는 전략, 입시생들에게 필수 전략이 될 ‘피아노 입시평가회’ 무대공포증 사전 예방으로 입시 부담 줄이는 피아노 입시평가회 개관 6개월 만에 30여 차례 공연이 펼쳐진 ‘프란츠홀’에서 입시 시험 연습 진행 [제이앤엠뉴스] 프란츠클래식은 10월 8일(토), 10월 22일(토), 10월 23일(일) 총 3회에 걸쳐 ‘피아노 입시평가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시는 전략이다. 시험이 한 달도 남지 않은 때에 무작정 입시 날짜만을 향한 연습은 최선이 아닐 수 있다. 낯선 곳에서 심사를 받는 실전 연습은 입시생들에게 필수적인 전략이다. 이는 입시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대공포증을 예방해 미리 무대를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미 수년간 서울과 경기 많은 곳에서 지속돼 왔다. 이토록 입시생들에게 도움이 검증된 프로그램이지만,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피아노 입시평가회는 2023학년도 피아노 입시생들을 위해 대구예술융합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프란츠클래식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49길 23 지하 1층에 위치한 프란츠홀에서 이뤄진다. 평가회는 피아노 전공과 작곡 전공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혹은 대구·